'자유동맹10·24국민대회' 시청 앞 광장서 개최 예정
"6·25참전국에 감사와 우호의 뜻 전달"
UN창설 60주년 기념행사 준비기구인 '자유동맹 10·24 국민대회 준비위원회'(10·24준비위)가 오는 24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6.25때 UN참전국에 감사하고 자유진영 국가 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행사로 '자유동맹 10·24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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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준비위(공동준비위원장: 김병관, 서정갑, 김호일)는 10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6명의 인사를 공동대회장으로 추대했다. 10·24준비위가 추대한 16인의 공동대회장은 6·25 당시 참전했던 16개국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강영훈 전 국무총리, 김성은 전 국방부장관,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장, 박 근 전 유엔대사, 김창준 전 美연방 하원의원, 정근모 명지대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병관 공동준비위원장은 불참)
이날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은 축사에서 "남북이 분단 된지 57년 동안 남한은 세계 11위권의 경제적 번영을 이룩한 반면, 북한은 300만명 이상이 굶어 죽는 최악의 인권유린집단이 되었다"고 말한 뒤 "6·25전쟁 초기 UN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킨 UN참전국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친북 단체가 주도한 맥아더 동상 철거 시위와 관련해 "UN군 덕분에 '워커 라인(낙동강 전선)'을 지킬 수 있었다. 당국은 철거 시위자들의 실정법 위반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북한 인권 상황을 알고도 묵살했고, 노무현 정권도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매년 유엔 인권위원회의 대북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하는 한국 정부는 세계적 인권 기구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10·24준비위는 'Forever Korea 대한민국이여 영원 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남한 내 親김정일세력들은 실패로 끝난 김일성 주체사상의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맥아더 장군동상 파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면서 연방제통일을 기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기 위해 국민대회를 개최한다"며 대회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10·24준비위는 ▲주한미군 철수 반대 및 한미동맹 원상복구 ▲국제고립 자초하는 연방제 통일 반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한 UN참전국에 대한 감사 ▲'UN의날' 국가기념일 지정 ▲맥아더 동상 철거 주장하는 주사파·용공세력 축출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10·24준비위는 이 행사에 16개 참전국과 5개 의료지원국의 주한 대사도 초청할 계획이다. 10·24준비위 측은 "미국 대사관에서 참여의사를 전해왔고, 다른 나라 외교사절들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간차원의 국제교류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승규 10·24준비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은 "기존단체 명의로 대회를 주최할 경우 성향이 다른 단체들의 결속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한시적 준비기구로 대회 종료 시까지 활동한다"며 10·24국민대회에 모든 자유진영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집회 성격이 아닌 기념행사·민속공연·음악연주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 등의 문화행사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UN참전국가 민속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가 특별 초청된다. (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아래는 10·24준비위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Forever Korea! 대한민국이여 영원 하라!
- UN창설 60주년 기념『자유동맹10·24국민대회』개최에 즈음하여 -
대한민국 건국 이후 남북이 분단된 지 57년 동안 남한은 세계 11위권의 경제적 번영을 이룩한 반면, 북한은 300만 명 이상이 굶어죽는 최악의 인권유린집단이 되었다. 6.25 때 UN참전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유도 번영도 없었을 것이다.
남한 내 親김정일세력들은 실패로 끝난 김일성 주체사상의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맥아더 장군동상 파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면서 '우리민족끼리' 라는 구호로 위장하고 연방제통일 공산화를 기도하고 있다. 6.25당시 유엔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주장은 UN참전국 장병들이 이름도 낯선 한국 땅에서 흘린 피를 욕되게 하는 일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전쟁의 위험이 닥칠 것이며, 외국자본도 빠져나가 한국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처할 것이다.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젊은 대학생들이 "유엔군이 우리를 도와주었나요?"라고 물을 정도로 왜곡된 역사인식을 갖고 우방인 미국을 적대시하는 풍조가 확산되는 것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 이에『자유동맹 10·24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UN창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져가는 UN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살리기 위해 'UN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976년 국가기념일에서 제외된 UN창설기념일을 30년 만에 복원시킬 것을 천명한다. 또한 오는 10월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정부가 앞장서야 할 행사를 민간차원에서 기념행사로 "Forever Korea! 대한민국이여 영원 하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UN참전국가들의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들과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손에 손잡고 태극기와 만국기 물결을 이루어 국제협력과 한미동맹, 자유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애국시민들과 모든 단체들은 종교, 정파를 초월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본 대회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나라가 없으면 국민도 없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땀 흘려 세운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으자!
2005년 10월 10일
자유동맹 10·24국민대회 준비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 : 徐貞甲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金浩一 (한국향토문화연구원 이사장)
▲참여단체 : 한미우호협회, 미주한인총연합회, 뉴욕한미문화원, 유엔뉴스, 유엔한국협회, 유엔미래포럼, 한국재외동포정책연구원, 뉴스워치, 한국향토문화진흥회 ,국민행동본부, 프런티어타임스, 독립신문, 자유넷, 자유민주민족회의, 자유북한방송, 자유산악회,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한국포럼, 한국인터넷언론협회, 대한민국애국청년단,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한호국무공훈장자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건강사회실천운동협의회,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북한민주화협의회, 전국NGO연대, 6·25참전태극단전우회, 6·25참전국군포로가족모임, 6·25참전유공자전우회, 호국6·25전상동지회, 8·15동지회, 21녹색환경네트워크, (사)녹색자전거봉사단, 나라사랑실천연대, 한국성씨총연합회, 대한민국건국회, 한국청소년범죄예방단중앙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미래정경연구소, 미수복강원도중앙청년회, 밝고힘찬나라운, 백록회, 베트남참전전우회,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실향민중앙협의회, 안보전략연구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월남참전전우복지회, 이북도민권익수호협의회, 3?1운동기념사업회, 자유개척청년단 ,나라사랑시민연대, 정통가족수호범국민연합, 무한전진, 피랍탈북인권연대, 한국기독교평신도협회,한국논단, 한국시사문제연구소, 함경북도도민회, 해군동지중앙회, 활빈단, 희망의사람들 등 150여 개 단체(10.9일 현재/무순)
▲공동대회장 : 姜英勳(전 국무총리) 金東吉(연세대 명예교수) 金聖恩(전 국방부장관) 金正禮(전 보사부장관) 金昌圭(전 공군참모총장) 金昌準(전 美연방하원의원) 盧在鳳(전 국무총리) 閔寬植(전 국회의장) 閔丙敦(전 육군사관학교교장) 朴 槿(전 UN대사) 白鎭禹(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 李哲承(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 張坰淳(전 국회부의장) 蔡命新(전 주월사령관) 崔榮喜(전 육군참모총장,전 국방부장관) 咸明洙(전 해군참모총장) 洪一植(전 고려대총장)
▲후원 : 주한미국대사관 및 UN참전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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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오후 4: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