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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동포들 "나라가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 살리자"

지난1일 LA서 '대한민국 살리기 범애국동포 시국선언대회' 열어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12-07 오전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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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북 좌익세력들과의 일대 결전으로 자유민주주체제를 수호하고자 범국민 애국운동을 주도한 '제2시국선언애국시민모임'이 지난달 11월 대구(10일), 부산(18일), 인천(25일) 등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민 궐기대회를 가진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에서도 개최되었다.  

 제2시국선언애국시민모임은 지난 1일 한국 교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시에서 미주지역 이민사상 최초로 많은 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애국의 불길을 지폈다.

 ▲ '범 애국동포 시국선언 대회'에 참석한 LA 지역 한인동포.

 이 날 오전 11시 LA 래디슨윌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살리기 범 애국동포 시국선언 대회"에는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임동선 원로목사(월드미션대학 총장)를 비롯, 이홍범 세계평화전략회의 의장, 김덕복 LA 참전향군원로회장, 이수복 대회준비위원장 등 한인동포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국내에서 이 운동을 주도했던 류기남 자유시민연대 공동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류기남 자유시민연대  공동의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금 조국은 좌경세력들의 집요한 친북반미 공세에 정부마저 배미숭중(排美崇中) 정책으로 국가의 이념과 정체성이 실종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행중인 총성 없는 전쟁에 의해 간판을 내려야 하는 국가존망의 위기를 맞고있다"고 밝히고 "북한은 천인공노할 만행을 서슴없이 저질러 왔음에도 일말의 사과나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으로 일관,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정하여 맥아더 장군 동상 시비와 '한미동맹 파기하고 민족공조 이룩하자'며 한미간의 갈등을 한층 조장시키고 있다'"고 최근 국내에서의 우려할 만한 상황들을 적시했다.

 ▲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주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만세삼창.

 선언문은 이어 "'대한민국 살리기 범 미주동포 시국대회'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불변의 가치관을 가지고 이 시대를 살고있는 한국인들로 하여금 깨어난 정신을 가지게 하기 위한 대회"라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북한인권 개선, 한미동맹강화와 친북 좌익세력의 음모분쇄, 국가보안법폐지 반대 등을 결사 저지한다"는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날 대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대회장으로부터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LA 주재 한국영사관까지 시가행진을 벌인 뒤 영사관에 시국선언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시가행진 도중 북한 김정일과 인공기에 대한 화형식을 갖고 김정일 체제를 타도하고 북한주민을 구해야 한다며 김정일 정권을 규탄했다. 화형식은 한국 영사관 앞에서 또 한 차례 벌어졌다.

 ▲ 류기남 공동의장(좌로부터 세번째)과 김덕복 대회장(우측 첫번째)등 대회 참석자들이 인공기와 김정일의 사진을 앞세우고 '김정일체제 타파' 구호를 외치며 총영사관까지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 인공기와 김정일 사진 화형식

 제2시국선언애국시민모임은 김수한, 김재순, 장경순, 박관용, 정래혁, 채문식씨 등 前 국회의장과 강영훈, 남덕우, 노재봉, 신현확, 이영덕, 이홍구, 정원식, 현승종, 황인성 씨 등 前 국무총리 등 1만 명이 넘는 국가원로들이 서명하고 참여하고 있다.

 애국시민모임은 親北, 反美세력의 노골적인 김일성 찬양 및 한미동맹 깨트리기, 정권 차원의 이적행위자 구하기,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경제 등 작년보다 훨씬 더 심각해진 오늘의 현실에 대해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권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지난해 9월 발족됐다. 

 다음은 이 날 참석자들이 채택한 결의문 전문내용임. (Konas)

                                                결의문

                             나라가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 살리자

 오늘 우리는 좌파세력에 의하여 망해져 가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다. 나라 안보의 중심인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며, 김정일의 눈치 살피기에만 급급한 정권, 간첩은 보내주면서 국군포로와 납북된 국민, 그리고 탈북자의 인권을 외면하는 정권, 서민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이지만 경제가 좋은데 무슨 헛소리냐는 정권,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현 주소이다.

 정치, 경제, 안보, 사회 등 그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은 조국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곧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싸운다.

 하나, 우리는 탈북자와 북한인권이 개선 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투쟁한다.

 하나, 우리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친북 좌익세력의 와해 음모를 끝까지 분쇄한다.

 하나, 우리는 국군포로와 강제 납북자 등 김정일 폭력집단에 의해 억류된 대한민국 국민의 귀환을 위해 끝까지 투쟁한다.

 하나, 우리는 교육계를 좌경화 하여 나라의 앞날을 망치고자 하는 전교조의 해체를 위해 끝까지 싸운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의 여당이 주도하는 국가 보안법 폐지와 사학법 개정을 결사 반대한다.

 하나, 우리 200만 교민들은 좌파정권이 또 다시 대한민국을 농락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재 집권을 막는데 최선을 다한다.

                                               2005년 12월 1일

                                  제 2 시국선언 LA 애국동포 결의대회


 이현오 기자 konas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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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하(greenbamboo)   

    비록 해외에서 살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우리민족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맘으로 앞장서서 우리정부에 알리고자 결의대회까지 열은 맘을 조금이나만 알아줬음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09 오전 9:26:31
    찬성0반대0
  • 동구이    수정

    해외동포분들이 나라를 걱정하면서 시국선언을 하는 이유를 이 정부에서는 알고나 있는지... 좌파정권이라 어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08 오전 10:06:59
    찬성0반대0
  • 보래매    수정

    나라가 개판이니 해외동포들까지 들고 일어나는구먼....ㅉㅉ</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07 오후 4:38:41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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