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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편을 가를 수밖에 없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05-12-13 오전 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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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미군기지 조성을 적극지지 한다" 는 편과 “이 땅 어디에서도 미군기지 안된다”는 편이 갈라서서 시위를 벌렸다. 전자는 "굳건한 한미동맹 우리 안보의 초석" 임을 주장하는 1만여 시민(주최측 추산)들이고 또 다른 편은 “오는 미군 막아내고 있는 미군 몰아내자”를 주장하는 5천여 사람(주최측 추산)들이다.

 12월 11일 오후 2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한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한 「평택미군기지 조성지지 및 친북 반미세력 규탄 궐기대회」가 경기도 평택시 송탄 미 공군기지 정문 앞에서 개최됐고 같은 시간, 약 10km가량 떨어진 곳에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주최로 미군기지 확장반대시위가 벌어진 것.

 이날 미군기지조성지지 및 친북 반미세력규탄대회에는 평택시민을 비롯해 경기도 재향군인회와 향군 친목단체, 그리고 참전, 보훈단체를 비롯해 자유개척청년단, 자유한국포럼, 나라사랑시민연대, 활빈단 등 100여개 단체 1만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의 주장은 “이 땅의 평화와 안정에 결정적 역할을 다 해온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 이전이 친북 반미좌파세력들의 집요한 공세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국책사업인 평택 미군기지 이전이 순조롭게 진척될 수 있도록 애국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보내기 위한 것”으로 집약된다.

 한편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측에서는 친북, 반미성향의 시민, 사회단체와 학생, 노동자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중단하고 기지이전지역 강제수용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평택범대위’ 측의 주장을 대변이라도 “민주노동당은 우리의 희망을 지킨다는 결심으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들어 가중 추운 날씨에 어찌 보면 가장 결정적 국면을 놓고 양측이 대립했다. 지역주민들과 그들의 다양한 감정까지를 곁들인 양측의 주장이어서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핵심을 따라가다 보면 “미국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준 고마운 나라이며, 안보를 함께 지키는 혈맹”(김영관 前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선언)이기에 “평택미군기지 조성을 지지하고 한·미동맹 강화”한다는 것이 전자의 입장이며 “우리 민족의 평화를 미국에게 맡길 수 없기에 죽기를 각오하게 평택을 지킨다”는 것이 후자의 입장이다.

 결국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미군을 있게 하자”는 쪽과 “민족의 평화를 위해 미국을 대한민국에서 내어 보내자”는 편이 맞선꼴이다. 과거에 치우쳐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자의 입장과 미래지향적인 측면도 있다는 후자의 입장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헷갈리는 청년들도 있다고 한다. 아이러니 하지만 그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북한의 책자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2005년 인쇄)중, 일부를 소개한다.

 책자는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은 미국의 조선반도지배전략수행의 군사적수단인 동시에 조국통일을 힘으로 방해하는 물리적 장애물이다”고 강변하면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남조선에서 반미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 있다” 고 쓰고 있다. 계속해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해방자》로, 《보호자》로 간주하던 적지 않은 남조선 사람들이 미국에 대한 견해를 달리하게 된 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력한 선군정치에서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국은 《동맹자》, 《우방》, 《벗》도 아니며 조국통일의 주되는 장애물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게 되였다. 하기에 오늘 남조선전역에서는 《친미로 망한 나라 반미로 되찾자!》는 구호가 울려나오고 반미자주화투쟁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쓰고 있다.

 또한 투쟁을 “일부 진보적단체들의 범위에서 벌어지던 지난 시기와 달리 각계각층 사회시민단체들을 망라하는 대중운동으로 전개”  “집회, 시위, 미군의 전쟁시기 민간인학살만행과 남조선강점의 부당성을 폭로하는 정치투쟁, 군사연습결사반대투쟁, 환경파괴와 관련한 《법》적소송투쟁, 국제인권 및 평화단체들과의 련대투쟁 그리고 인터네트를 통한 반미선전 등, 사회 각 분야를 포괄하는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하라고 충동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호전광 부쉬를 야유하고 조소하는 시와 노래들이 창작보급되여 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전환적 국면은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된 선군정치와 떼여놓고 말할 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력을 보고 들으면서 자기들의 민족자주의식과 민족적자존심을 드높일 수 있었다.”고 하고 있으니 이른바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란 북한의 반미전략에 맹종하는 집단이라 아니 규정할 수 없으며 ‘종김(從金) 세력’이라 규탄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출처:자유북한방송(www.free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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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수정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쨌든 지금은 미군이 우리한테 필요하다는걸 알고 조용히좀 해줬으면 싶다.. 이건 뭐 양쪽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들이밀어도 막무가내니 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14 오전 9:48:15
    찬성0반대0
  • 허허    수정

    걔들은 원래 뭐든지 지들 편할대로 짜맞추는거 잘하는 애들이니 별로 신경쓸거 없다고 보는데.. 암튼 왜 서로 말이 안통하는지 모르겠네.. 난 미군기지 찬성이지만.. 찬성하는 사람들은 미국'도' 잠재적 적이라는걸 인지하고 말해야 하고..</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14 오전 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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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알라(kim0192)   

    의리를 저버리는 것은 결코 이 세상에서 살아갈수 없다. 개인간에도 그러한데 나라간에는 오죽할것인가. 또한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한다. 자유민주주의가 싫으면 떠나야 한다. 그들이 신봉하는 곳으로....</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14 오전 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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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룡    수정

    아직까지는 한반도내에는 긴장이완화되었다고하지만 세계유일의 분단국가가 있는곳이다. 자유대한은 친북단체들이 주장하는대로 내 버려두면 순식간에 김정일의 세상으로만들고만다. 따라서 한반도 평화가 지속될려면 미군이 당분간 있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13 오후 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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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맹꽁이   

    은혜를 알며 국가안보를 걱정하면서 애국의 기치아래 모인 애국집단과 김정일의 반미전략 선동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집단이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이땅에서 대립하니 내 책임 이로소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13 오후 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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