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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를 고발한다⑦

대통령이 문제삼은 전교조의 反美교육-2

Written by. konas   입력 : 2006-02-07 오전 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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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반미교육 우려' 공감한다 <동아일보>

 노무현 대통령이 '반미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당국에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은 학부모의 공감을 얻을 만하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반미교육을 거론할 만큼 전교조에 대한 비판 여론은 비등해 있다. 전교조는 합법화 이후의 활동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옳다.

 그러나 전교조가 오히려 '반전 평화교육을 한 것뿐이며 반미교육을 한 적은 없다'거나 '대통령이 미국의 환심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말로 대응한 것은 실망스럽다. 교육 전체를 걱정하는 자세가 아니라 전교조라는 작은 집단을 지키고 감싸는 데 급급하다는 인상을 준다.

 설령 전교조의 주장대로 '반미교육'이 아닌 '반전 평화교육'이라고 치더라도 그것이 교사들의 일방적 판단으로 이뤄진다면 위험한 일이다. 이념 문제가 민감한 시점에서 수업 내용은 노 대통령의 지적대로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용인된 것'이어야 편향 시비가 일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전교조가 지향하는 이념과 수업 내용은 별개여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것이 교육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길이다. 교사가 갖고 있는 이념을 학생들로 하여금 똑같이 지니도록 강요하는 일은 안 된다. 그러나 실제 수업에서 미군에 의해 살해된 한국 여성의 참혹한 사진이 어린 학생들 앞에 자료로 등장하는가 하면 전교조의 반전 자료집이 한쪽에 치우쳤다는 비판도 받고 있으니 우려할 만한 일이다.

 최근 교장 자살 사건이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같은 교육현안에서 전교조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강경 자세로 일관해 왔다. 이런 모습이 국민에게는 더욱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다는 사실을 전교조는 빨리 알아야 한다.

 전교조가 팽배한 사회분위기를 인식하지 못할 만큼 '우물' 속에 갇혀 있다면 심각한 일이다. 전교조는 자신들의 모습이 외부에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데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대통령의 우려에서 전교조는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대통령이 문제삼은 반미교육 <문화일보>

 노무현 대통령이 전교조의 반미교육에 대해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반미는 국가적 관계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데 특정 단체가 공론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항을 학생들에게 가르쳐도 좋은 것인지 검토해 달라"고 교육 부총리에게 주문했다. 이같은 지시는 이라크전과 관련된 교육에 이어 '윤금이 사건'등 일련의 반미 교육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차제에 그 실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전교조는 반발하고 있다. 반미(反美)교육을 한 것이 아니고 반전(反戰)교육을 한 것 뿐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보수층과 교장들의 과민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 그것은 교사의 정당한 수업권에 해당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다.

 하지만 우리는 전교조 교사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본다. 교육은 균형성이 그 생명이다. 교육 내용이 일방적이거나, 끔찍한 피살 시체 사진을 학생에게 보여 주어 왜곡된 시각을 갖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어떤 이데올로기를 저변에 깔고 반미를 부추긴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더 더욱 안된다. 더 중요한 것은 교사의 수업권이 균형성 있게 교육 받을 권리, 즉 학생의 학습권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반전 평화 수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그 내용은 균형성이 첫째 조건이다. 전교조도 고집만 세우지 말고 자성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헌법에 보장된 학생의 학습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전교조 '반미교육' 규제해야 <세계일보>

 노무현 대통령이 전교조의 반미교육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교육부에 주문하면서 대책마련을 지시한 것은 사안의 중대성을 반영한 결과다. 차제에 전교조의 편향성에 대한 실태조사가 면밀히 이뤄져야 함은 물론 당국의 엄정 대처방안까지 제시돼야 마땅하다.

 우리는 반전과 평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수업을 반대할 생각이 없다. 반전-평화 수업은 전교조의 주장대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가르치는 귀중한 수업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전교조 교사의 수업시간에 미군 병사에 피살된 한국여성의 처참한 사진이 등장하는가 하면 일부 시-도의 수업자료에 지난 10년간 발생한 미군범죄가 망라돼 있는 것만 보더라도 그 의도를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이러한 반미교육의 사례만으로도 '반전-평화 교육'일 뿐이라는 전교조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지금 우리는 한-미 동맹관계의 강화를 통한 북한 핵문제 해결이라는 난제와 직면해 있다.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민족생존권을 해결해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있음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이런 마당에 전교조든 시민단체든 반미 목소리를 높이고 반미 분위기가 미국에 전달될 때 국익차원에서 결코 바람직한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전교조는 자중하기 바란다.

 전교조의 지향점에 대한 편향성 시비가 제기된 것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편향적 시각이 강요되는 교육의 피해자는 결국 감수성이 예민한 우리의 자녀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교육부가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상은 직무유기에 다름아니다. 교육부는 공론을 거치지 않은 예민한 문제를 일방적으로 교육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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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러(greenbamboo)   

    전교조 자체를 없에야하듯하네요. 참교육을 취지로 합법화해서 만들었는데 이젠 대통령까지 나서서 걱정할정도가 되었으니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판꼴이 된것같네요. 아이들에게 미국은 무조건 나쁘다는식으로 반미교육을 시키키고선. 아예 이번 기회에 없어졌으면 하네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2006-02-09 오전 9:45:03
    찬성0반대0
  • 와룡    수정

    전교조를 합법화한 해준것 자체가 잘못된 것인데, 계속해서 말썽을 부리고 있으니 국민은 불안하다. 빠른시간내에 전교조에 대한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후 4:42:52
    찬성1반대0
  • 파랑새    수정

    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전교조를 없애 버리시요!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박수를 받을겁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전 10:58:07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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