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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인사들은 북한의 본질을 보고 와야"

황장엽, "가난하게 사는 것 자체보다 왜 가난하게 사는지 꿰뚫어볼 수 있어야"

Written by. konas   입력 : 2006-02-21 오전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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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장엽 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은 21일 방송된 <황장엽 강좌>를 통해 북한의 현상만이 아닌, 본질을 꿰뚫어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의 궁핍한 상태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왜 가난하게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5~6번 방북해 고작 "아주 가난하게 살더라"

 황 위원장은 최근을 비롯 5~6번 방북한 경험이 있는 인사들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북한에서 무엇을 봤냐”라고 묻자 “전기도 제대로 못 켜고 아주 가난하게 살더라”라고 대답했다는 것. 이에 대해 황 위원장은 고작 북한을 다녀와서 이같이 말하는 것은 “단순히 겉모습을 본 것일 뿐 실제 본질을 보지 못하고 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가난하게 산다는 것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한날 한시에 해방된 남과 북인데, 왜 북한이 가난하게 사는가 하는 이유를 꿰뚫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황 위원장은 북한에 가서 정작 보고 와야 할 것은 얼마나 독재가 심한지,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지, 민주주의적인 요소가 없는지 등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황 위원장은 DJ의 방북에 대해 정치인들의 생각을 비판했다. “DJ가 기차를 타고 김정일을 만나러 가는 게 괜찮다”는 한 정치인의 말에 “왜 그런가”하고 물어봤더니, “그렇게 되면 김정일이 또 기차를 타고 올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 이어 “그게 뭐가 좋냐”고 물어봤더니 “그래야 전쟁이 없어진다”는 말을 했다면서, 이것이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족반역자와 민족공조하는 그 자체가 문제

 황 위원장은 “강냉이 200만톤만 사왔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수백만을 굶겨 죽이고, 온 나라를 감옥으로 만들고, 마약제조나 위조지폐로 온 민족을 망신시킨 김정일과 민족공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는 데에 문제의 본질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정일이라는 민족반역자에게 잘 보여서 자극하지 않는 방법으로 전쟁을 방지한다는 것 자체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황 위원장은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전쟁을 생각할 수 없지만 ‘폭력혁명’은 계급주의적인 사고를 지닌 공산주의 하에서는 자본주의 체제를 타도하기 위한 전형적인 방법이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스탈린적인 계급독재에 봉건 가부장적 전제주의가 결합된 김정일 정권은 더 폭력주의가 강화된 측면이 많다는 것.

 "스탈린도 군국주의를 겉으로 내세운 적은 없다"

 황 위원장은 “스탈린 같은 사람도 대원수라고 하면서 군복을 입고 다녔지만 그래도 군국주의를 겉으로 내세운 적은 없었다”면서 “이를 표면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김정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부친인 김일성도 군복을 입고 다니지 않았는데, 군대생활도 안한 김정일만 잠바를 입고 다니면서, 장군님이다, 국방위원장이다 하고 다닌다는 것.

 황 위원장은 “스탈린 체제보다 더 군국주의적인 체제와 공조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전쟁방지를 위해 김정일과 공조하겠다는 것은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전쟁의 승산이 없는 김정일은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라며, 평화를 지키는 것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 뿐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자유북한방송/김수연 기자 nks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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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한날 한시에 해방된 남과 북인데, 왜 북한이 가난하게 사는가 하는 이유를 꿰뚫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참으로 공감가는 말씀인것같다.북한이 굶주림에 허덕이는 모습만보고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조건 불쌍하니 도와줘야 한다는식으로 대북지원을 대부분 긍정적으로 생각들하는데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김정일만 배불러지고 북한주민들은 점점더 굶주림에 허덕이게 된다는것을 알려야 할것같다.</title><style>.ar4w{positio

    2006-02-23 오전 9:11:14
    찬성0반대0
  • 와룡    수정

    바다 가운데 떠있는 얼음덩어리를 보고 크기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즉 빙산에 일각이란 말이 잇듯이, 북한정권을 겉으로 보이는 액면그대로 판단하면 큰 오판을 져질려는 경우가 100%이다. 물밑에 있는 얼음이 위에 있는 것의 3 -5배가 되듯이 김정일정권은 우리가 상상못할 음흉한 계략으로 한반도를 적화계획이 온 천화에 폭로되었는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

    2006-02-21 오후 4:12:24
    찬성0반대0
  • 맹구    수정

    북한의 본질을 보러가는 사람 자체가 없지요. 김정일에게 똥따리 붙히려 가는 인간들인데 그들에게 더이상 뭘 바랍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21 오후 1:17:03
    찬성0반대0
  • 과연?    수정

    북한의 본질을 보러가는 정치인이 잇을까요? 설사 그들이 북한의 본질을 보고 왔더래도 입다물고 아무 소리 못할 겁니다. 김정일에게 밉보이면 끝장이니까.. 이 나라가 이런 꼴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21 오후 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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