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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조합원께 드리는 구맹주산(狗猛酒酸)

탐욕으로 변질된 전교조의 어리석음, 누구를 위한 참교육이며 교육개혁인가

Written by. 봄바람   입력 : 2006-03-07 오후 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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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맹주산(狗猛酒酸) : 기르는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전교조 조합원 여러분도 익히 잘 아시겠지만 중국의 진시황제로 하여금 천하를 통일케 한 사상적 배경이 되었던 한비(韓非 BC 280?∼BC 233)가 지은 (한비자 韓非子, 외저설우 外儲說右) 글에 나오는 “구맹주산(狗猛酒酸)”은 “기르는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는 뜻으로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음을 경고하는 유명한 고사입니다.

 군주가 위기에 처하고, 어진 선비가 등용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한비(韓非)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송(宋)나라 어느 고을에 술을 파는 아름다운 주모(酒母)가 있었다. 주모는 미모(美貌)도 아름답거니와 술 빚는 솜씨도 훌륭하여 술맛 또한 일품이었고, 오는 손님들에게도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바가지를 씌워 폭리를 취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모범적인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다른 집보다 술장사가 잘되지 않았다.
 괴이하게 생각하던 주모는 고민 끝에 양천이라는 마을 노인을 찾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양천이 말하기를 “자네 집에 키우는 개가 사나운가?” 하고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한 주모가 “개가 사나운 것과 술이 안 팔리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양천이 말하기를, “여보게 자네 주막에서 키우는 개가 술 마시러 오는 사람들을 보고, 꼬리치기는커녕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짖어대고, 술심부름을 오는 아이들을 보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며 물려고만 하니, 어느 누가 감히 술을 마시러 가고 술을 사러 가겠는가? 이 때문에 술은 팔리지 않고 시어져 버리고 장사가 안 되는 것이라네.” 하고 일러 주었다.』

 전교조 조합원 여러분!

 이 이야기는 나라를 위해 어진 신하가 아무리 옳은 정책을 군주에게 아뢰고자 해도 조정안에 사나운 간신배가 가로막고 있으면 불가능함을 강조한 말입니다.역설적으로 군주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개발해도 배역(背逆)하는 간신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알지 못하고 또는 잘못 집행된다면 결국 그 군주는 폭군으로 오인되어 나라와 백성 모두를 잃게 된다는 통치철학입니다.

 전교조 조합원 여러분, 모르시겠습니까?

 처음 전교조라는 신선(神仙)들이 내놓은 “참이슬”이라는 술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신선(神仙)들이 먹는 술이라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이제 그 술을 모든 사람들이 너도나도 다같이 음미하면서 무병장수하리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술맛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술을 마신 사람들이 병들고 사나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처음 그 이유를 옆집의 술장사가 시샘하여 해코지 한 것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전교조 조합원 여러분,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술맛이 변한 것은 바로 우리가 믿었던 무욕(無慾)의 신선(神仙)들이 탐욕의 마음을 일으켜 술장사 그것도 포악하고 몹쓸 악덕 술장사로 변한 신선들의 농간이었습니다. 전교조가 제 아무리 우수한 두뇌들의 집단이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격체가 모인 스승의 모임이라 하여도, 오늘의 전교조는 도시의 쓰레기통에 현혹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돌아갈 것을 잊어버린 어리석은 원숭이들의 모습일 뿐입니다.

 전교조 조합원 여러분,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그럼 어서 빨리 망(亡)하십시오. 전교조가 죽고 없는 그 주막에, 제일 먼저 전교조가 키우던 맹견들을 개장수들에게 팔아버리고, 전교조가 세워놓은 높은 담장도 헐어버리고, 처음 그대로 울타리 없는 주막을 만들어 놓고, 첫사랑 고운 님을 불러, 청산(靑山) 청수(淸水)로 참이슬을 빚어 마시며, 울타리 없는 푸른 하늘을 오고가는 흰 구름을 벗하며 사르렵니다.

 참교육을 말하는 전교조에 참교육은 없고, 교육개혁을 말하는 사람들은 교육개혁이 없다. 과연 누가 누구를 위한 참교육이며 교육개혁인가. 희망 없는 암담한 세월 앞에서 가난한 국민들은 오늘도 짊어지고 갈 상여를 만들고 있다.

 해체 전교조, 전교조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봄바람 (네티즌 논객/ http://cafe.daum.net/welove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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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리3687    수정

    전교조는 나라를 말아먹는 망조의 단체이므로 교육당국은 해체시키고 진정한 국민 교육의 도장인 학원을 정상화시켜주기를 바란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3-07 오후 4:21:34
    찬성0반대0
  • 지나가다    수정

    비유가 아주 적절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3-07 오후 4:18:53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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