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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조직 '하마스'와 손잡는 러시아

[해외칼럼]이슬람 과격단체 '하마스' 수천명의 어린이 자폭테러 교육시켜

Written by. 김필재   입력 : 2006-03-08 오전 9: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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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주간 중동문제에서 러시아는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왔다. 러시아는 이란과 우라늄 공동 농축을 위한 합작 벤처 설립에 합의했으며, 시리아에는 지대공 미사일을 판매했다. 한편 테러조직 하마스의 고위 지도자는 푸틴 대통령의 초대로 3일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다.   

 ▲ 아리엘 코언 연구원

 콘돌리자 라이스 美 국무장관은 라브로프 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러한 러시아의 행동은 G8(서방선진 7개국+러시아) 의장국으로서, 또 중동 평화를 위한 4개 참여 당사자로서의 러시아의 지위를 위태롭게 하고 국제사회에서 러시아의 역할을 축소시키게 될 것임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러시아가 이처럼 두 얼굴을 가지고 서방을 상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러시아, 이슬람 과격파에 유화책 구사

 러시아의 새로운 중동정책에는 몇 가지 목표가 있다. 러시아인들은 현재의 고유가를 유지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자국에 이득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이 기회를 틈타 중동에서 서방국가들을 제치고 자국의 입지를 강화하려 들고 있다. 러시아가 벌이고 있는 가장 무모한 행동은 이슬람 과격파에 대한 유화책이다. 이는 훗날 러시아 안보를 위기에 빠트릴 것이다. 따라서 이 같은 러시아의 정책은 처음부터 실패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과거 구소련 시절에도 그랬듯이 러시아는 현재 중동에서 미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일례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 공산당 서기장 시절의 러시아는 80년대 내내 이란에 가장 많은 무기를 수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는 과거 사담 후세인 정권에도 무기를 판매했으며, 이란-이라크 양국은 러시아가 판매한 무기를 가지고 장장 8년 동안이나 전쟁을 지속시켰다.    

 러시아, 이란 핵시설에 12억 달러짜리 원자로 판매      

 과거의 소련이 그랬듯이 현재의 러시아는 미군이 주요 석유 공급과 그 수송로의 안전을 담보하고 있는 걸프 해협에서 미국이 군대를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고 러시아가 중국과 손잡게 되면 미국의 이해와 중동 지역 동맹국들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다.

 러시아는 현재 이란의 민간 핵기술에 대한 최대 지원국으로 이란이 군사적으로 핵을 이용할 가능성을 무시하고 있다. 러시아는 올 가을 완공될 예정인 부셰르의 이란 핵시설에 12억 달러짜리 원자로를 판매했고 앞으로 80억∼100억 달러 상당의 원자로 5기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원자로는 핵무기 계획에 이용될 핵분열 물질을 만드는 데 이용될 수 있다.

 그러나 이란이 핵미사일을 보유하게 되면 러시아의 뒷마당이라 할 카프카스 지역은 물론 중앙아시아 지역과 석유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카스피 해 일대까지 사거리 안에 두게 되기 때문에 이란의 핵무장은 러시아로서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푸틴, 테러조직 '하마스' 지도자 모스크바로 초대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 2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페인을 방문해 하마스의 지도자를 모스크바로 초대하겠다고 공식석상에서 밝힌 바 있다. 푸틴은 하마스가 테러조직이 아니며, 하마스가 최근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것은 부시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 실패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하마스는 수백여 명의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테러조직일 뿐이다.

▲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개설한 여름캠프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하마스는 지금 이 시간에도 수천여명의 어린이들을 자폭테러를 위한 조직원으로 키우고 있다.

 하마스는 실제로 수천여명의 어린이들을 자폭테러를 위한 조직원으로 키우고 있다. 러시아가 이슬람 과격파에게 접근하는 것은 마치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 스탈린이 히틀러와 손잡았던 것을 연상시킨다. 러시아는 이슬람 과격파들의 잔악성을 이미 경험한 바 있다. 회유책은 과격파들의 호전성을 더 키워줄 뿐이다. 실제로 체첸과 코카서스 북쪽 지역에서는 이슬람 과격파들의 폭력 행위가 점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입으로는 서방과의 동맹을 언급하면서 실제 행동에서는 이란과 하마스를 편들 수 있는 시기는 이제 끝났다. 그러므로 미국은 서방과의 동맹이 깨지는 것은 러시아의 장기적 이익에 손해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해야 할 것이다. (konas)

[원제] U.S. Should Warn Russia Over Its "Soviet" Middle East Policy
[필자] 아리엘 코언(Ariel Cohen), 美 헤리티지재단 선임 연구원(중동 전문가) 
[출처] 美 헤리티지재단 인터넷 리뷰

 번역*정리: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climb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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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테러리스트들의 본색을 들어내고 있구나, 러시아가 하마스와 손을잡았는 것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본성을 표출한 것뿐이라생각한다.즉 북한이 중국에 밀착된 상태에서 러시아에 눈길 한번 주지않는데 대한 편가르기 행태의 연합전선을 펼친다고나 할까? 러시아가 세계의 흐름을 교묘히 바꾸어 놓을려는 심상인듯 하다. 흑표,백표라는 말이 있듯이 예의 주시하여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고 대처를 완벽하게해야한다</title>

    2006-03-09 오전 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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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타도   

    이스라엘에서자폭테러 하더니 이제 러시아와손잡고 전세계를 위협하는군 성경하서말하는 그짐승이 러시아와하마스지도자라고 예언한게 사실이군 그러면 불못에 쳐박힐일만 남았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3-08 오후 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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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박또라이    수정

    허허박!!! 또라이야... 미국이 세게 나가서 문제냐? 테러조직을 돕는 러시아가 또라이인거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3-08 오전 11:58:08
    찬성0반대0
  • 허허박    수정

    러시아도 반미항쟁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러게 미국이 너무 쎄게 나가면 안된다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3-08 오전 1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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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일타도    수정

    아랍또라이-러시아 꼴깝들은 왜들 저렇게 죽이 맞는거냐! 하여튼 제 버릇 남주지 못한다니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3-08 오전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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