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파 연대 결집, 대한민국 정통성 사수 결의
58개 자유진영단체 연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운동 전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04-04 오후 5:32:17
대한민국 건국사를 부정하는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정통성 사수를 위한 범 우파가 결집하는 합동 기자회견이 4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인터넷언론협회와 자유넷, 국민행동본부 등 총 58개 단체가 참여한 이 날 기자회견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58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기자회견은 범 애국우파 자유진영단체가 대한민국 건국사를 왜곡하고 남민전 등 체제 전복 세력에 대한 민주화운동을 인정하고 親 김정일 세력의 대한민국 정통성 훼손에 대응한 범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승규(프리덤뉴스 공동대표) 인터넷언론협회장은 "지금 이 나라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 통혁당 사건 연루자로 실형을 산 자의 부인이 국무총리로 내정되고 간첩의 수제자가 통일부장관으로 행세하는 등 나라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오늘 우리는 이러한 사태를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자유진영이 총 연합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자「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라이트 코리아'(Right Korea)」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 체제 전복활동을 기도한 남민전(南民戰)사건 관련자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지정하고, 제주 4·3 무장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한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정통성을 파괴하는 행위를 정당화 한 것이며, 체제수호를 위한 공권력의 발동을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최 사무총장은 이어 "親 김정일 세력의 대한민국 파괴활동에 대응하여 자유애국진영 단체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범 국민운동 차원에서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대한민국 건국사 바로세우기 ▲친 김정일 좌파세력 척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통성 사수 등 '라이트 코리아' 운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前 KBS 보도국장을 지낸 김형태 자유비상국민회의 사무총장도 "우리 국민모두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피땀 흘려 지켜온 이 나라가 언제 적화될지 모르는 현실"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애국 우파진영을 비롯한 국민들이 하나로 단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이를 지키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내 친북 좌파세력을 척결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애국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며 "모든 시민, 단체가 한마음으로 규합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장재완 뉴라이트청년연합 회장도 "뉴라이트청년연합은 우파 혁신운동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오는 5·31 지방선거를 포함, 새로운 정부가 서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라이트 코리아 운동 전개를 천명하는 ▲건국 역사를 왜곡, 날조하는 사이비 친북세력 척결, 응징 ▲간첩, 빨치산 출신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한 노무현 정권 강력 규탄 ▲북한의 국제범죄에 침묵하는 노무현 정권의 친김정일 정권 규정 ▲여론 호도하는 어용방송 언론 규탄 ▲연방제통일 주장하는 김대중 방북 결사 저지 등 결의문을 채택했다.
봉태홍 자유넷 대표는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면서 "올해는 대한민국이 건국 된지 58년이 되는 해인데도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고 건국사를 왜곡하고 있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바로세우기 위해 보수 우익 58개 단체가 먼저 연대를 함께 하고 58미터 길이의 현수막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대형 현수막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봉 대표는 또 "앞으로 범 우파 연대투쟁은 200여 모든 애국진영이 참여해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일정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회원들은 '대한민국 건국사 부정하는 친북세력 몰아내자' '노 정권은 반민족 김정일 독재 비호를 즉각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연대를 과시했다.
기자회견 관계자들은 또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반 타원형으로 유지하던 현수막을 원형으로 만들어 앞과 뒤가 서로 연결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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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언론협회와 자유넷, 국민행동본부 등 총 58개 단체가 참여한 이 날 기자회견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58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기자회견은 범 애국우파 자유진영단체가 대한민국 건국사를 왜곡하고 남민전 등 체제 전복 세력에 대한 민주화운동을 인정하고 親 김정일 세력의 대한민국 정통성 훼손에 대응한 범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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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 체제 전복활동을 기도한 남민전(南民戰)사건 관련자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지정하고, 제주 4·3 무장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한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정통성을 파괴하는 행위를 정당화 한 것이며, 체제수호를 위한 공권력의 발동을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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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BS 보도국장을 지낸 김형태 자유비상국민회의 사무총장도 "우리 국민모두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피땀 흘려 지켜온 이 나라가 언제 적화될지 모르는 현실"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애국 우파진영을 비롯한 국민들이 하나로 단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이를 지키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내 친북 좌파세력을 척결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애국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며 "모든 시민, 단체가 한마음으로 규합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장재완 뉴라이트청년연합 회장도 "뉴라이트청년연합은 우파 혁신운동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오는 5·31 지방선거를 포함, 새로운 정부가 서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라이트 코리아 운동 전개를 천명하는 ▲건국 역사를 왜곡, 날조하는 사이비 친북세력 척결, 응징 ▲간첩, 빨치산 출신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한 노무현 정권 강력 규탄 ▲북한의 국제범죄에 침묵하는 노무현 정권의 친김정일 정권 규정 ▲여론 호도하는 어용방송 언론 규탄 ▲연방제통일 주장하는 김대중 방북 결사 저지 등 결의문을 채택했다.
봉태홍 자유넷 대표는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면서 "올해는 대한민국이 건국 된지 58년이 되는 해인데도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고 건국사를 왜곡하고 있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바로세우기 위해 보수 우익 58개 단체가 먼저 연대를 함께 하고 58미터 길이의 현수막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대형 현수막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봉 대표는 또 "앞으로 범 우파 연대투쟁은 200여 모든 애국진영이 참여해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일정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회원들은 '대한민국 건국사 부정하는 친북세력 몰아내자' '노 정권은 반민족 김정일 독재 비호를 즉각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연대를 과시했다.
기자회견 관계자들은 또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반 타원형으로 유지하던 현수막을 원형으로 만들어 앞과 뒤가 서로 연결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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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날 기자회견에 앞서 시청잔디광장 사용을 두고 한동안 진행자 측과 시청 직원간의 고성과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단체측은 시청광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은 시민이 이용가능하기에 얼마든지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 반면, 시청 관계자는 비로 인해 잔디 훼손이 우려된다며 현수막 설치를 극력 저지하고 전기 사용마저 불허했다.
결국 기자회견은 진행자측이 한발 물러섬으로서 전원이 들어와 잔디광장이 아닌 우측 광장에서 계획된 시간보다 20여분 지연된 가운데 진행되었다.(Konas)
이현오 기자 konas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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