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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항공모함 제팬(JAPAN)호(?)의 의미

Written by. 오정인   입력 : 2006-05-06 오후 1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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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열도 자체가 이제 거대한 항공모함이 될 모양이다. 세계 군사력(GDP기준) 1, 2위인 최강대국 미국과 일본, 독수리 2형제가 확실한 합체를 해서 동북아는 물론 지구 지키기에 나섰다.

 미 육군 제 1군단 사령부가 일본의 중심부인 가나가와 현(縣 )자마기지로 옮겨 육, 해, 공 통합 업무를 수행하는 거점 사령부로 개편 되는 것 뿐 아니라 중앙기동집단 사령부도 자마 기지로 들어가 유사시 미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등의 지휘가 일체화 된다. 뿐만 아니라 양국의 육, 해, 공군 전반의 모든 군사적 기지들을 일본 열도 곳곳에 골고루 배치해서 일본은 마치 출동을 위해 바다를 항해하는 긴 시간도, 떠 다니는데 필요한 막대한 연료도 필요 없는 몇 개의 섬 그대로 세계 최신예의 군대와 핵과 미사일등, 무기와 전투기와 정보기를 탑재한 거대한 항공모함 그 자체가 될 것이다.

 급격히 경제와 군사력이 확대되는 중국을 겨냥해서지만 그보다 더 현실적인 상황은 실은 우리가 사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것이다.
 미, 일의 이 통합작전은 곧 껍질만 남은 한미동맹의 무용함에 대한 강력한 대비일 수도 있다.

 망국의 북을 두드리듯 노 대통령이 또 한 말씀 거들었다. "자주니...." 이제 그의 말을 다 옮겨 쓴다는것도 유치하고 허망하다. 통일부 장관 이종석씨 역시 결정적으로 북을 쳤다.
김정일 체제를 위협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대범한 김정일"을 마음껏 칭송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국방비를 올리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국방비를 올려야 하는 이유로서 언급한 적(敵)은 우리의 주적인 적화야욕의 김정일이 아니라 주변 열강 이었다. 결국 김정일은 도우고 중국은 함께 김정일을 도와 왔으니 아닐테고, 주변 열강, 결국 미국과 일본등과 전쟁하기 위해서 잠수함과 장거리 미사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국방비를 올린다는 얘기가 아닐까?

 만에하나 그런 뜻이라면 한반도의 유사시 이종석장관은 주변열강과 싸우면서 김정일을 도와서 한반도를 적화 하겠다는 뜻이 아닌가?  통일부 장관은 대답해 주기 바란다.
아직은 분명 이 땅은 자유 대한민국이다.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 있다.

 그가 그런 얘기를 할 때 그 자리에 앉아 있던 모두에게 묻고 싶다. 혹시 내가 잘못 이해한 것인가? 기사의 독해력이 모자라서일까?(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아니라면, 이종석씨의 말은 결국 우리를 도운 혈맹을 적으로 돌리고 오히려 적의 수괴를 두둔하고 도우자는것 아닌가?  침묵도 무언의 동조, 즉 공범일 수 있다. 국가의 참혹한 위기에, 이 좌파정권이 폭정의 독재자인 우리의 주적의 수괴를 편들고 나서는 절대절명의 순간에 그런 말을 듣고 앉아만 있었다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 나라의 지식인으로서? 

 며칠사이 외국인 주식이 2조원이나 빠져나갔다.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동북아 거점 사령부로 이전하고 합체하는데 2008년부터 2014년 까지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적어도 2008년 이전에는 어떤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마 국민들 거의 모두가 그렇게 단순 계산을 하고 있을 것이다.

 천만에 !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미국과 일본의 합체는 이미 격랑의 파도가 우리의 시야, 아주 가까운 가시적 거리를 향해 잔혹하게 몰려 올 수도 있다는 지독한 예후일수도 있지 않을까? 김정일은 이미 인내의 한계를 넘어 서고 있다. 아무리 이 땅의 좌파정권이 개성공단이니, 금강산 관광이니, 소문(?)에서처럼 대권주자가 되고 싶어 환장한  반역 매국노 한 놈(!!!)이 미친척하고 200억원쯤 김대중씨 통해 갖다 바치고 지역표를 구걸하든 말든(?),  그 정도로는 이제는 점점 더 궁지에 몰려가는 김정일을 살릴만큼 도울 수는 없다.
결국 미쳐가는 김정일이 미사일을 발사 하든지 도발하게 될 것 아닌가?  그동안 돈이나 물자가 필요 할때마다 김정일은 툭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 공갈친 적이 어디 한두번이었나?

 거기에다 국방장관도 아닌 통일부 장관이 "주변 열강이 우리를 공격하려 할때.... 타격을 가 할 수 있는 전략적 물리력을 확보 하겠다"며 국방비를 올려야 한다고 난리 친다는 자체가  결국 이 한반도가 그 유사시(有事時)라는 엄청난 쓰나미에 휩쓸릴 가능성이 이미 너무도 가까워 졌다는 전초의 신호가 아닐까?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미, 일의 통합작전, 거대한 항공모함 제팬호(?) 의 등장은 그 동전의 뒷 면에 한반도의  불운한 전운(戰雲)의 그림을 필연적으로 담고 있다는 얘기다.
선진 자본주의 국가의 전쟁에 대비한 국방정책에서 그 전에 일어나는 세가지 변화의 상황이 있다.

 첫째, 국방예산의 집행의 변화, 무기, 장비의 포화상태를 비롯 농업 군수의 예산 집행.
 둘째, 법률등의 변화. 물론 동맹국을 포함한 탈북난민 수용규정, 금융제재, 선박제재, 북한 인권법 (유엔)일본과의 신 가이드라인 법, 미· 일 통합군 등.
 셋째, 교육의 변화. 북한 인권문제 등의 확대, 김정일 폭정과 국제법 범법의 실례를 세계에 확산. WMD의 확산 등등.
 위의 세가지의 변화는 이미 다 일어났고 이제 그 막바지에 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동북아의 거점으로 미·일은 거대 항공모함 제팬호(?) 만으로 머물것인가?

 중국과 러시아를 더 확실히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쉽게 포기 할 수는 없으리라는 점을 필자는 강조 해 왔다.  그동안의 필자의 그런 강조는 일종의 기대감과 바램일 수도 있고. 아무리 좌파 정권이 화나게 한다해도 절대로 쉽게 한미동맹에서 한국을 포기 해서는 안된다는 그 바램을 끊임없이 미국을 향해 쏘아 보낸 강렬한 텔레파시일 수도 있다.

 특히 북한의 개마고원, 중국과 러시아를 확실하게 견제 할 수 있는 그 동북아 전략의 천혜의 요충지를 버린다면 미국은 바보다 라고.
 미국은 그러나 어쩌면 한반도를 포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땅의 좌파정권들과 초죽음 상태였던 북한의 김정일과 중국은 춤을 출 것이고, 그들의 지령에 충실하게 투쟁해 준 반미, 친북의 이 좌파정권과 힘을 합해 대한민국을 단숨에 적화해서 피비린내 나는 학살을 감행 할 것이다.

 이런 눈앞의 위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우리 우익 진영의 모습들이다. 대한민국의 우익 진영에는 이즈음 천박한 유행처럼 너도나도 다음 수상이 될 거라는 일본의 아베씨의 명함이 넘쳐나고 있다.
 DJ시절 그게 다 진짜 인지는 모르겠으나 후진타오의 명함을 웬만한 지식층과 장사치들이 한 장씩은 다 지니고 자랑하고 다녔듯이.

 지금 그런거나 자랑하면서 정치에 빠지거나 안일하게 한반도 통일 전략이니 비현실적인 얘기나 한다는건 내가 보기에는 순수했던 애국심의 지독한 변질이거나 아니면 일종의 비열한 현실도피 일 뿐이다.
 지금은 우익 자유진영이 하나로 똘똘 뭉쳐 그 어느때보다 극렬하게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 바쳐 저항해야 할 가장 중대한 시기이다. 왜냐하면 김정일 체재의 붕괴나 종식이란 상황 자체가 우리의 힘으로가 아닌, 그리고 너무도 드라마틱한 순간의 혼란으로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 훨씬 나쁜 경우는 혹시 미국이 한반도를 포기 한다면, 김정일 체재의 종식이란  그런날은 영원히 오지 않고 그대로 뺑 둘러싼 공산주의자와 그 국가들에 의해 적화와 학살의 참담한 지경이 이 한반도를 피로 물들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둘 중 하나가 우리의 발 밑에 지금 곧 다가 올 수 있는 참혹한 현실이다.
견딜 수 없이 고통 스럽더라도 우리는 피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그 고통을 뛰어 넘던지, 주저앉던지 할 것이 아닌가?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전략일 뿐이다.

 동북아의 안정은 한 미 일 삼각동맹의 굳건한 협력에서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 진리와 같은 사실을 다 두드려 깨 버린 좌파 정권이다. 이제 한국을 뺀 미 일 동맹은 동맹의 단계를 훨씬 뛰어 넘어 적어도 군사적으로는 하나의 국가처럼 일체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지구상 최강대국인 미국을 내치고 두 번째 경제, 군사대국인 일본과도 완전히 관계가 파열 된 셈이다. 그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공산당, 공산국가들 뿐이다.

 대한민국, 과연 우리는 어디로 흘러 가는 것일까? 어린이날, 저 천진한 눈동자들의 내일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 (konas)

 오정인(소설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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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iwj3697    수정

    일본놈의 군국주의의 새 출발을 예고하는 것으로 우리는 내부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국제정세의 변화에도 치밀한 분석을 통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우리 해안을 노략질을 밥먹듯이 일삼아온 것을 볼때, 고이즈미의 역사교과서, 독도문제, 8.15신사참배와 같은 행동은 이웃나라는 의식하지 않는 아나무인격이므로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한.미동맹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 시점에서는 반미감정은 버려야한다.

    2006-05-08 오전 10:23:39
    찬성0반대0
  • 잠실거사    수정

    일리있는 말씀이다. 냉정한 국제정치의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한미관계가 원만했다면 고이즈미가 독도문제를 가지고 장난치겠는가? 평택에서 설치고 있는 작자들, 빨간물이 들어있는 일부 정치가들 모두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다음 정권에서라도 한미동맹을 바로 잡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

    2006-05-06 오후 9:44:42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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