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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은 '보훈의 달'"···'護國'자 빼 반발

軍警보훈단체, "보훈처가 호국세력 홀대하려 한다"며 발끈

Written by. 김 철   입력 : 2006-05-25 오후 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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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가 통상적으로 사용해 오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보훈의 달'로 바꿔 사용하자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호국'이란 단어가 빠진 것에 대해 보훈단체들은 정부가 의도적으로 호국의 의미를 축소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일이 들어있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각종 기념식과 호국영령 추모행사, 보훈문예활동, 보훈학술 세미나 등을 실시해 호국(護國)과 보훈(報勳)의 의미를 되새겨 왔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행사 내용은 예년과 크게 다를바 없지만 공식문서에서 '호국'이 빠지고 그냥 '보훈의 달'이다. 

 이에 대해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보훈의 달'이 행정용어상 맞는 표현이라면서, '호국보훈의 달'보다 '보훈의 달'이 더 포괄적 의미가 있지 않느냐고 말한다. 보훈처 기념사업과 정현종 사무관은 "지난해 5월 말 국회를 통과한 '국가보훈기본법'이 올 1월부터 발효되었고 이 법에 근거한 시행령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는데 법에 명기된 용어가 '보훈의 달'"이라고 설명한다. 때문에 공식문서에서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왔던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게 보훈처의 주장이다. 

 그러면서도 정 사무관은 "공문서 상의 표현은 그렇지만 대외적으로 내거는 홍보물이나 현수막 등에는 호국보훈의 달로 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단체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호국'과 관련된 군경(軍警) 보훈단체는 강경한 입장이다.

 상이군경회 기획처 이창군 과장은 25일 코나스와 통화에서 "보훈처가 '호국보훈의 달'로 원상복귀하지 않으면 현충일 행사 등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앙회 회장과 전국 지부장들의 입장"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23일 상이군경회 간부들이 보훈처 호국선양국장을 항의 방문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보훈의 달'이라는 행정용어가 법적으로 맞다는 보훈처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이 용어는 금년 1월 발효된 국가보훈기본법과는 상관없이 이보다 오래전부터 시행돼 온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에도 똑같이 '보훈의 달'이라고 명기돼 있었다"며 "왜 그때는 '보훈의 달'이 아니고 '호국보훈의 달'이였냐"고 반문했다. 보훈처가 시류에 편승해 '호국'의 의미를 퇴색시키려 한다는 그의 주장이다.

 무공수훈자회의 관계자도 "호국이라는 용어가 4·19나 5·18, 민주화유공자회 등 보훈단체에게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게 했었는데, 이들이 보훈처에 압력을 넣은 게 아닌가 싶다"며 "이전까지는 군인 출신들이 보훈처장을 맡아와 이런 요구가 먹혀들지 않았는데 현 보훈처장(박유철)이 민간 출신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이란 점이 이번 용어 바꾸기와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호국보훈의 달' 원상회복을 주장하며 보훈처를 비난하는 글이 폭주하고 있다. 24일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약 170여 건의 글들이 올려져 있다.

 정진우(ID)씨는 "'민주화'라는 미명아래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땅에 떨어뜨릴 것인가?"라며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는 현 보훈처장은 이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금 당장 '호국보훈의 달'로 원상 복구하고 더욱더 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라"고 주장했다.

 또 김상덕씨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한 호국영령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 마저 보훈처가 앞장서서 짓밟아 버린다니..."라고 탄식하면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호국이란 참뜻이 국민들 뇌리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어야 함에도 무슨 영문인지 호국이란 단어를 빼버린 보훈처의 행태에 진저리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호국없는 보훈은 빛을 잃는다"며 "보훈처는 호국영령들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에게 진솔하게 그 이유를 소상히 밝히고 머리숙여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생활 보장과 독립·호국·민주화 관련 기념 추모 행사를 통해 민족정기 선양과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1961년 '군사원호청'이 창설된 이후 전몰 군경과 전상 및 공상 군경을 중심으로 지원해 오다가 이듬해부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재일학도의용군인, 4·19희생자, 반공귀순상이자 등이 지원 대상자에 포함되었고, 1975년에는 태극·을지 무공수훈자와 순직 및 공상 공무원이, 1986년에는 충무·화랑·인헌 무공수훈자가 추가되었으며, 1994년에는 참전군인도 대상으로 추가되었다. 또 DJ정부때인 2002년에는 5·18 민주유공자가 행정대상에 포함되는 등 보훈의 대상범위가 확대되었다. (konas)

 김 철 기자 konasnet@kor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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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    수정

    625전몰한미망인이1988년도에사망한유자녀수당을지급하고1999년도에미망께서사망한유자녀느는수당을주지아니하오니어떠케유자녀수당이라고밀할수있느냐이런정치가어디에있는가부모없는설움정부에서는알고있는지동일한수당지급하여625전몰하신유지녀의마음으달래기&amp;#47487;탁하는바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

    2007-06-14 오전 7:57:33
    찬성0반대0
  • 고주몽    수정

    마ㅣ럼;ㅣㅏㅓㄹ미ㅏㅓ리ㅏ먼이ㅏㄹ멀이ㅏ머니아럼ㄴ얼미너리머ㅣ; 재밌으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5-13 오후 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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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용준    수정

    나는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저국가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 과 마음 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국 게 다짐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5-13 오후 2: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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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ck247    수정

    호국이란 명예가 대한민국을 버렸습니까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 호국묘지에 나라를 지켜보며 좋용히 잠자고 오늘 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켜&#48398;니다 국가를 위한 명예를 욕되게하지말것이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5-27 오후 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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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이~   

    김정일이가 빼라 했겠지????, 충성같은것을 충성해야지, 싸가지 없는것들ㅋㅋ, 그러니 국민의 지지도가 조지만큼 밖에 안되지. 호소문이나 발표하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5-26 오후 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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