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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北 인권 실상 너무 모른다"

수잔솔티 美 디펜스포럼 대표 조찬강연서 강조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06-20 오후 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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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국제적인 북한인권문제 전문가인 美 디펜스포럼 재단 대표 <수잔 솔티>(Suzanne Scholte)여사가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 20일 서울클럽에서 자유지식인선언 주관으로 가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자유지식인 선언 회원들 ⓒKonas.net

 수잔 대표는 20일 아침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자유지식인선언(공동대표 김상철 미래한국신문 회장)이 주최한 조찬강연에 참석해 인권은 개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지 않고 김정일을 돕는 것은 배신행위며 미국이 9·11 이후 벌이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도 이러한 개인과 국가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 대표

 수잔 대표는 이 날 30여명의 학계, 종교계, 언론계 중진인사들이 참석한 간담회 형식의 강연에서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 이후 부시 정부도 북한의 핵문제부터 해결하고 인권문제를 해결한다고 했지만 성취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부시도 클린턴과 같은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핵 위협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미국이 제일 염려하고 있는데 이는 김정일이 원하는 것이다. 우리가 핵에 대해 자꾸 떠들면 김정일을 도와주는 것이고, 인권을 제기하면 김정일이 제일 어렵게 된다. 그래서 인권문제를 자꾸 거론해 김정일을 몰아세워야 한다. 이는 황장엽 선생도 동일한 의견을 갖고 있다 며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의견도 곁들였다.

 수잔 대표는 현재 미 행정부 내에도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핵문제보다 인권문제를 주요의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도 많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즉 미 정부내에는 우리와 같은 생각(북 인권 우선)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생각(핵 해결 우선)하는 사람들로 많이 갈라져 있었으나 지난 3, 4개월 동안 인권해결이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라며 여러 번 얘기를 해본 결과 부시 대통령도, 체니 부통령도 속마음은 우리와 같다. 라이스 국무장관 이후 미 국무부도 우리 활동에 고무적이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고 말했다.

 수잔은 이어 그 증거로 (지난 4월)부시 대통령이 한미양 가족을 초청해 만났는데 이것은 추세가 바뀌고 있다고 봐야한다. 백악관 방문 직후 미국이 난민 6명을 수용했다. 그러나 난민은 남(한국)으로 와야지 미국으로 오는 것은 하나의 상징이다. 이것은 세계에 보여주는 하나의 리더십이고 일종의 추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탈북자들의 목표도 그렇고 NGO의 역할도 그렇지만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부와 더불어 NGO가 뭉쳐야 한다. 탈북 난민을 돕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되 김정일을 제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북한 자유주간 행사에서 두가지 청문회가 열렸는데 첫째는 납북자와 국군포로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 일본, 프랑스와 인도네시아 등 납북자 가족들이 참석해 중점적으로 증언했다며 이 자리에서는 김정일에게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실정을 부각했다고 말했다.

 또 두 번째 청문회에서는 인권유린 뿐 아니라 부패와 범죄, 마약, 대량살상무기를 비롯, 노동자를 해외로 보내  노예상태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도 증언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수잔 대표는 자신의 북한인권과 관련해 김정일과 싸우는 것은 정치적 투쟁도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악의세력과 싸우는 영적인 투쟁이라고 말하면서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날에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밤새 북한주민을 위한 기도를 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중국 당국에 탈북한 난민이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설득해 나가야한다 고 말했다.
또 북한주민들이 고통받고 수난 당하는 문제를 알리기도 해야하지만 북한으로 인하여 여타의 국가들과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주민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번 부산과 대구, 광주를 돌면서 느낀 것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북한의 강제노동수용소 등에서 매맞아 죽고 배고파 죽어나가는 주민의 실상과 인권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며 이들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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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군   

    북한의 실상을 모르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모르는것 같다.이래선 우리나란 곧 김정일의 손에 넘어 갈것이다.앞으로 매체에서도 북한의 배고품으로 굶어 죽어가는것만 촛점을 두지말고 배고품으로 죽어가는 주민들을 앞세워 우리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주민들의 배울 채워주는것이 아니라 무기만 만들어내는 김정일의 실체를 알려줬음 한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

    2006-06-22 오후 1:25:11
    찬성0반대0
  • humanright    수정

    대학생만 모르는 게 아니라 열우당, 386국회의원들도 모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6-21 오전 11:48:15
    찬성1반대0
  • 삼공선생(joung-dm)   

    전교조 교사 조차도 학생들에게 민족에 충성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고 있는 판국이니, 우선은 국내를 돌아볼 필요가 절실하고, 요덕스토리가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도 대부분이 외면하고있는 실정이니 답답할 뿐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6-21 오전 8:55:10
    찬성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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