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성명]"북한 미사일 발사 강행을 강력 규탄한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는 5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향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강행을 강력 규탄한다』제하의 성명에서 "북한당국은 무모하고 공공연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정부당국도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향군은 이 성명에서 "향군회원은 미사일 발사로 재앙을 초래하고 세계를 협박하는데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군의 전 역량을 동원해 강력 대처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향군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임.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강행을 강력 규탄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하여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고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 북한당국은 무모하고 공공연한 전쟁도발 및 안보위협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이다.
미사일 발사 강행으로 야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며, 스스로 국제적인 고립과 파멸을 자초하는 행위임을 자각하라.
북한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책임있는 당사자로써 더 이상 무모한 전쟁놀음을 포기하고 아무 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하라.
◆ 정부당국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촉구한다
정부는 무사안일한 대북 안보관을 시정하고 강력한 군사대비책을 강구하라.
정부는 퍼주기식 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남북 협력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
정부는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복원하고 정보를 공유하, 신속한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하라.
지난날 신명을 바쳐 조국을 지켜 온 우리 750만 향군회원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재앙을 초래하고, 세계를 협박하고 있는데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군의 전 역량을 동원하여 강력 대처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06. 7. 5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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