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이종석, 선군 정치 북 대표 내쳐라"
이철승 서울평화상 재단 이사장, 초종교포럼 세미나 특강서 강조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07-13 오후 3:37:48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초종교포럼(회장 나종화 대한불교임제종 종정) 창립 1주년 기념세미나에 초청연사로 참석한 이철승(전 자유총연맹 총재) 비상국민회의 상임의장 겸 서울평화상 재단 이사장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운동' 제하의 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민의 정서에 反하는 남북장관급 회담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승 총재는 이 날 강연의 태반을 해방 정국 하에서 이루어진 반탁운동을 중심으로 펼쳐나가면서 KBS가 주말드라마로 방영하고있는 '서울 1945'가 우리의 건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며 이미 우익진영에서 KBS를 고발한 상태이기에 자신이 앞장서서 증언대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평화의 반대가 전쟁이고 무력이다. 그런데 지금 부산에서는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발사한 자들을 데려다 놓고 '북한의 선군 정치가 남한의 번영과 안전을 가져다 주었으니 50만톤의 비료와 쌀로 보상하라'고 떼를쓰는 정신착란 자들을 극진하게 대접하고 있다. 도대체 이게 있을 수 있는 얘긴가? 이것이 바로 북한의 무력도발이고 군사력 증강이며 평화를 저해하는 것 아닌가"며 흥분된 어조로 목청을 높였다.
이 총재는 이어 지난 해방에서 6·25전후로 이어지는 현대사를 돌아보며 "나는 일제시대 일본에 학병으로 끌려갔다 탈출해 대한민국 건국당시에는 학생운동의 선봉자로 참여하면서 전쟁시에는 학도의용군으로 낙동강 전선을, 9·28서울 수복후에는 평양까지 간 생존한 몇명 안 되는 역사의 산 증인"이라 말하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마치 6·25 당시 서울이 적 치하에 들어간 것처럼 인민군이 점령한 것 같은 착각을 하게돼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또 "해방후 연합국은 모스크바 3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를 겪었기에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역할이 부족하다며, 5년간 유엔이 신탁통치를 하기로 결정했지만 절대다수의 국민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성금을 모아 여비를 마련해 이승만 임정 대통령을 미국으로 급파시켜 루즈벨트 대통령을 설득하는 등 우익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당시의 일화들을 말하기도 했다.
이 총재는 이어 자신은 당시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 학생회장으로 있으면서 신탁통치 결정 비보를 듣고 즉시 학생 5, 60명을 모아 학생회장 명의로 반탁성명을 내고 거리 곳곳에 벽보를 붙이고 경교장으로 김구선생을 찾아가 관련 내용을 토대로 상의를 했는가 하면, 신익희 내무장관 명으로 반탁포고문을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남로당 책임자인 박헌영과 그의 조종을 받은 여운형은 동대문운동장에서 반탁 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대규모의 군중을 모이게 한 뒤 '찬탁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고 발표해 일대 충돌이 발생해 공산당, 좌익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여실히 알게 되었다"며 공산주의자들의 이중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또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후 침묵하고 있는 대통령을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당시 여운형을 중심으로 한 건국준비위원회(건준)나 공산주의자들은 이론적으로도 체계를 이루고 이미 전국적인 조직망을 결성해 남한은 거의 적화단계까지 왔지만 우익진영은 이론도 조직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거론해 나갔다. 그러면서 "요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국제사회가 시끄러운데도 대통령은 휴가를 갔는지, 아니면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 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 총재는 "지금 KBS가 역사를 왜곡 날조하고 있다. '서울 1945'는 완전히 왜곡된 것이다. 이 박사에게는 양녀도 없었고 반탁운동 하는 우익인사에 친일파도 없었다. 나는 이 박사로부터 아들처럼 사랑을 받았다. 인공치하와도 같은 이 판국에 과연 그런 드라마를 방영할 이유가 있는가? 지금 학생들은 역사를 잘 모른다. 그런 내용을 보면 마치 드라마 내용이 역사의 전부인냥 인식할 수 밖에 없다. 분명한 현대사가 있고 역사의 기록이 있으며 내가 그 산 증인다"면서 "그래서 KBS를 고발했고 내가 증언대에 나가기로 했다" 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또 "지금 우리나라는 단군이래 가장 위대한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6·25때 나라를 지킨 희생 위에 이루어 졌으며, 분단국가가 단 시일내에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 밖에 없다. 싸워서 이룩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KBS와 대통령, 386세력들이 뒤집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총재는 "지금은 마치 6·25 직전과도 같다. 김대중은 제 멋대로 북한에 달러를 갖다주었다. 돈을 주고 쌀과 비료를 주면 어디에 쓰이는지 확인이라도 해야한다. 그것을 못하다보니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량미로 쓰고 있는 것이다. 하다 못해 주었으면 기념품이라도 가져와야 하는 것 아닌가?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명단이라도 받아야 한다. 주면서도 말 한마디하지 못하고 공갈 협박에 갈취를 당하고 있다. 이종석이 그런 얼빠진 쓸개빠진 짓을 하고있다. 분해서 잠을 못이룰 지경이다"며 상호 호혜의 원칙을 강조했다.
이 날 초종교포럼 창립세미나에는 기독교 불교계 등 목회자와 스님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Konas)
"김일성은 우리 민족 300만명을 죽였습니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범죄자입니다. 그 전쟁범죄자 아들이 김정일이고 북한을 탈출한 10만명의 탈북자들이 중국 등지에서 유리걸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통일부장관이라는 얼빠진 이종석이는 '선군정치로 남한의 안전을 도모해 주었기에 비료를 달라, 쌀을 달라'는 북한 대표들을 초청해 칙사대접을 하면서 김정일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당장 저들의 귀싸대기를 올려 부치고 내쫒아 회담을 걷워 치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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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초종교포럼(회장 나종화 대한불교임제종 종정) 창립 1주년 기념세미나에 초청연사로 참석한 이철승(전 자유총연맹 총재) 비상국민회의 상임의장 겸 서울평화상 재단 이사장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운동' 제하의 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민의 정서에 反하는 남북장관급 회담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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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평화의 반대가 전쟁이고 무력이다. 그런데 지금 부산에서는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발사한 자들을 데려다 놓고 '북한의 선군 정치가 남한의 번영과 안전을 가져다 주었으니 50만톤의 비료와 쌀로 보상하라'고 떼를쓰는 정신착란 자들을 극진하게 대접하고 있다. 도대체 이게 있을 수 있는 얘긴가? 이것이 바로 북한의 무력도발이고 군사력 증강이며 평화를 저해하는 것 아닌가"며 흥분된 어조로 목청을 높였다.
이 총재는 이어 지난 해방에서 6·25전후로 이어지는 현대사를 돌아보며 "나는 일제시대 일본에 학병으로 끌려갔다 탈출해 대한민국 건국당시에는 학생운동의 선봉자로 참여하면서 전쟁시에는 학도의용군으로 낙동강 전선을, 9·28서울 수복후에는 평양까지 간 생존한 몇명 안 되는 역사의 산 증인"이라 말하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마치 6·25 당시 서울이 적 치하에 들어간 것처럼 인민군이 점령한 것 같은 착각을 하게돼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또 "해방후 연합국은 모스크바 3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를 겪었기에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역할이 부족하다며, 5년간 유엔이 신탁통치를 하기로 결정했지만 절대다수의 국민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성금을 모아 여비를 마련해 이승만 임정 대통령을 미국으로 급파시켜 루즈벨트 대통령을 설득하는 등 우익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당시의 일화들을 말하기도 했다.
이 총재는 이어 자신은 당시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 학생회장으로 있으면서 신탁통치 결정 비보를 듣고 즉시 학생 5, 60명을 모아 학생회장 명의로 반탁성명을 내고 거리 곳곳에 벽보를 붙이고 경교장으로 김구선생을 찾아가 관련 내용을 토대로 상의를 했는가 하면, 신익희 내무장관 명으로 반탁포고문을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남로당 책임자인 박헌영과 그의 조종을 받은 여운형은 동대문운동장에서 반탁 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대규모의 군중을 모이게 한 뒤 '찬탁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고 발표해 일대 충돌이 발생해 공산당, 좌익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여실히 알게 되었다"며 공산주의자들의 이중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또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후 침묵하고 있는 대통령을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당시 여운형을 중심으로 한 건국준비위원회(건준)나 공산주의자들은 이론적으로도 체계를 이루고 이미 전국적인 조직망을 결성해 남한은 거의 적화단계까지 왔지만 우익진영은 이론도 조직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거론해 나갔다. 그러면서 "요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국제사회가 시끄러운데도 대통령은 휴가를 갔는지, 아니면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 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 총재는 "지금 KBS가 역사를 왜곡 날조하고 있다. '서울 1945'는 완전히 왜곡된 것이다. 이 박사에게는 양녀도 없었고 반탁운동 하는 우익인사에 친일파도 없었다. 나는 이 박사로부터 아들처럼 사랑을 받았다. 인공치하와도 같은 이 판국에 과연 그런 드라마를 방영할 이유가 있는가? 지금 학생들은 역사를 잘 모른다. 그런 내용을 보면 마치 드라마 내용이 역사의 전부인냥 인식할 수 밖에 없다. 분명한 현대사가 있고 역사의 기록이 있으며 내가 그 산 증인다"면서 "그래서 KBS를 고발했고 내가 증언대에 나가기로 했다" 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또 "지금 우리나라는 단군이래 가장 위대한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6·25때 나라를 지킨 희생 위에 이루어 졌으며, 분단국가가 단 시일내에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 밖에 없다. 싸워서 이룩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KBS와 대통령, 386세력들이 뒤집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총재는 "지금은 마치 6·25 직전과도 같다. 김대중은 제 멋대로 북한에 달러를 갖다주었다. 돈을 주고 쌀과 비료를 주면 어디에 쓰이는지 확인이라도 해야한다. 그것을 못하다보니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량미로 쓰고 있는 것이다. 하다 못해 주었으면 기념품이라도 가져와야 하는 것 아닌가?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명단이라도 받아야 한다. 주면서도 말 한마디하지 못하고 공갈 협박에 갈취를 당하고 있다. 이종석이 그런 얼빠진 쓸개빠진 짓을 하고있다. 분해서 잠을 못이룰 지경이다"며 상호 호혜의 원칙을 강조했다.
이 날 초종교포럼 창립세미나에는 기독교 불교계 등 목회자와 스님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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