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항마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발족
Written by. 이주영
입력 : 2006-07-13 오후 5:14:27
전국교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에 맞서 교육수혜자인 학부모, 학생의 권리를 찾겠다는 학부모단체가 13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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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산하 뉴라이트학부모연합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학부모의 권리를 찾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종일 발기준비위원장(경기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부의 평준화교육정책과 교원평가를 두려워하는 일부 교사들의 무능과 안일함이 학력의 하향평준화로 이어졌다"며 "사교육비 부담으로 학부모들은 소중한 목숨을 버리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에게는 자격이 없는 노동자 교사를 퇴출시킬 권한이 있다"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 주도권이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준비위측은 발기취지문에서 "더이상 통제 위주의 정부 교육 정책과 전교조의 비 교육적 전횡으로 우리 자녀들이 황폐화되어가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 주도권 쟁취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konas)
이주영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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