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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고 줄인다고 공포탄? 아예 장난감 총을 줘라"

軍 "이병·일병에 공포탄 지급 검토"…찬반논쟁 가열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08-17 오후 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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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부대내 총기사고 예방을 위해 이병과 일병 등 신참들에게는 실탄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자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후방 부대의 경우 이병과 일병에 한해 실탄 대신 공포탄을 지급하는 쪽으로 지침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는 지난 4월 후방부대에도 실탄 휴대를 의무화한 새 '경계작전 지침'을 하달한 이후 총기사고가 잇따랐고, 그로 인해 악화된 여론을 반영해 고육책으로 내놓은 것이다. 새로운 '지침'이 하달된데는 지난해 몇차례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이 기폭제가 됐다.

 실제 4월 중순 이후 지금까지 적어도 17건의 총기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실탄 지급 이전인 올 1월부터 4월 중순까지의 총기사고가 2건(2명 사망)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이같은 국방부의 움직임에 대해 벌써부터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포털 사이트나 국방부 자유게시판 등에 올라오는 글들을 살펴보면 일단 '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실탄지급 지지의견'이 많은 듯 보인다.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예비역 병장 홍관식씨의 '총기지급과 사고에 관한 견해'라는 제목의 글 하나를 소개한다.

 총기를 지급하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측하지 못했습니까? 만일 예측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무능한 장관입니다. 만일 예측했다면 이제 나타난 문제들을 보완해 나가면 됩니다.

 우리 교육정책을 보십시요. 한 가지 문제가 나타날 때마다 정책을 바꿉니다. 이러니 교육이 난장판이 아닙니까?

 장관은 소신 있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총들고 사고 치는 놈들은 총 없으면 칼들고 설치기 마련입니다. 칼로 찌르면 괜찮고, 총으로 쏘면 문제가 됩니까? 전국민이 총을 가지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총을 가지고 있으면 총기 사고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마시고, 문제의 대안과 해결책을 잘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현역 군인들은 언제든지 실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비록 부작용이 있을 지라도 유사시를 위해서 실탄은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기 사고는 총의 문제가 아니라, 군인들의 정신 문제입니다. 군 내부 병사들 간의 갈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더욱 참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훈교육을 강화하고, 사병들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여야 합니다./대한민국 예비역 병장 올림

 이 외에도 이날 국방부 홈피 게시판에서 공포탄 지급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군인에게 공포탄이 뭐냐" "중요한 것은 정신교육이다" "미봉책으로 땜질만 하나" "차라리 장난감 총을 지급하라"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군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는 이병·일병에겐 공포탄 지급이 옳다", "실탄이 없으면 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국방부 방침에 찬성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국방부 홈페이지의 반응과는 달리 네이버가 이날 긴급히 실시중인 ‘국방부는 잇단 총기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이병·일병에게는 실탄 대신 공포탄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당신의 의견은’ 이란 내용의 온라인 여론조사에서는 다소 상반된 결과가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11시20분 현재 국방부 방침(공포탄 지급)에 대한 반응을 보면, 찬성의견이 58.45%(287명)로 과반을 차지했다. 반대 의견은 41.55%(204명)에 그쳤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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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국방에 국자도 모르는 자를 장관이랍시고 그 자리에 앉혀놓은 자가 문제이지 그 누구를 탓하리오!...사고난다고 장난감 같은 총이되어서는 안대죠! 빈대많다고 초가삼간을 태워버리는 누를 범하지않기를 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18 오전 8:47:58
    찬성0반대0
  • 대~한민국   

    윤광웅 장관은 사퇴하라. 사고는 있을수 있다지만 군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고 물러나야 똑똑한 후배 장군들도 장관승진하여 군을 새롭게하지 총기사고로 인명살상되고, 자주국방은박정희 대통령때부터 해온일이고 능력도 없으며 너무오래잡고있소,국군은 개판되고, 장군은 칼을 칼집에넣을때가 되면 신속히 넣는거라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

    2006-08-18 오전 8:28:25
    찬성0반대0
  • 한심한..    수정

    윤광웅이가 군대 개판만드는데 일등공신이야..인민군 편인지, 국군 편인지..ㅉㅉㅉ</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17 오후 6:14:28
    찬성0반대0
  • 예비역    수정

    공포탄쏘는 국군을 국민이 믿을 수 있는가?평시 땀한방울은 전시에 피한방울과 같다.강한 군대,믿음가는 군대를 만들려는 노력은 않고, 사고난다고 공포탄 휴대라는 식의 처방만 내리는가? 한심하고 실망스럽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17 오후 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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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수정

    예비역 병장 홍관식씨의 '총기지급과 사고에 관한 견해는 필자역시 공감한다.총기 가지고 자살한 병사는 총이 문제가아니라 인적요소가 문제임. 문제자체를 문제삼지말고 노력하고계시지만 해결책을 잘마련하시기 바라며 실탄지급은 반드시 유지해야하며 평시도 전시와 연계하여 시행한것 지지함</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

    2006-08-17 오후 3:58:04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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