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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 "정권퇴진촉구 단식" 끝내

15일간의 단식농성 마무리‥ '새물결 21'도 열린당사 앞 회견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08-29 오후 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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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광복 61주년을 맞아 시청광장에서 '광복61주년 및 건국58주년 기념 8·15국민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 날 밤부터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안보의 주요 축인 한미동맹을 파괴하는데 앞장서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盧 정권퇴진 촉구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강승규·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가 단식 15일째인 29일 오후 2시 동 장소에서 단식 중단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단식농성을 끝내는 기자회견을 갖고있는 강승규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 우익단체 회원들이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격려했다 ⓒkonas.net

 이 날 기자회견에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최인식 사무총장, 이혜실·임은주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여성모임 공동대표, 홍정식 활빈단 대표, 김동주 새물결 21대표, 김경성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 최용호 자유청년연대 대표 등 우익 보수단체 대표 및 회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 단식으로 초췌해진 강·봉 두 대표를 위로했다.

 지난 보름동안의 단식으로 강승규 대표는 8kg, 봉태홍 대표는 10kg 체중이 빠졌다고 한 회원이 귀띔하는데 한 눈에 보아도 그 정도를 알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수척한 모습에서도 눈빛만은 단식을 통한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했다.

 ▲ 강승규, 봉태홍 대표 ⓒkonas.net

 강승규·봉태홍 공동대표는 단식을 마치면서 느낀 소감을 "청와대 코앞에서 벌인 단식투쟁을 통해 '정권퇴진'을 바라는 민의가 표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단식 장소가 7개 버스노선에 분당 2,30대, 하루3,4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길목에서 15일간에 걸쳐 벌인 투쟁으로 5,6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노 정권 퇴진운동'의 현장을 목격했다고 볼 수 있어 결코 가치가 없거나 의미 없는 투쟁이 아니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봉 대표는 이어 최근 전개되고 있는 작통권 환수 논란에 대해서도 직격탄을 날렸다. "노 정권은 전시 작통권 환수를 주장해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안보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면서 "국익을 훼손해 나라를 망치고 적을 이롭게 하는 매국집단"이라고 쏘아 부쳤다.

 그는 시종일관 '퇴진'을 되뇌었다. 즉 "현 정부를 위해 국민들이 해줄 말은 더 이상 '잘해달라'는 말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이제 그만 퇴진하라'는 말"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들은 또 언론에 대해서도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단식 초기에는 이른바 조중동으로 대별되는 보수 언론매체도 취재를 하고 했지만 일부 인터넷 매체를 제외하고는 정작 이들 매체에 의한 기사화는 되지 않았다며 섭섭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강승규 대표는 야당에 대해서도 일침을 놨다. 야당의원 중에서는 이 지역 국회의원인 박진 의원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아마도 정권퇴진 이라는 구호가 부담스러웠는지 논평 한줄 내지 않았다"고 말하고 "과연 우파 단체의 활동에 호응은 차치 하고라도 외면하는 정당이 정권 탈환의지가 있는 정당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의 활동은 라이트코리아를 중심으로 어떤 악조건이 닥치더라도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더욱 강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이 강승규(왼쪽), 봉태홍(오른쪽)대표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 ⓒkonas.net

 강·봉 두 대표는 보름동안 단식 농성을 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이 있었지만 많은 우익보수단체 회원여러분들이 찾아와 격려하고 함께 촛불집회 행사에도 참여해 큰 힘과 용기를 지닐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써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우익단체인 김동주 '새물결 21' 대표와 회원 일동은 이 날 오전 11시 영등포구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시작통권환수를 추진하는 정부여당을 통박했다.

 이들은 이 날 회견에서 "현 정부와 집권여당은 지난 3년 여 동안 안보 외교 할 것 없이 모두를 망쳐놓았다"며 "'민족'을 팔아 김정일에게 퍼준 금액은 천문학적 숫자며 작통권환수라는 어처구니 없는 자주타령에 한반도는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역사의 평가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며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으며 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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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수고 많이했어요! 우익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려준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0 오전 8:55:49
    찬성0반대0
  • 우파    수정

    고생했내요. 많이 핼쓱해졌구먼.. 빨리 몸 추스려서 또다시 투쟁에 나서야지요. 고생했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0 오전 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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