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전작권 환수 반대" 부시대통령에 서한 전달
라이트코리아 등 "전시작통권 환수 반대" 기자회견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09-11 오후 5:02:06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봉태홍),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공동대표 이혜실·임은주), 라이트애국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회원 50여명은 이 날 오후 2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즉시 전작권 단독행사 논의를 중단하고 미 또한 국민지지도 10%에도 못 미치는 극단적인 민심이반 상태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는 전시작전 통제권 논의는 한국 국민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는 만큼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대북문제를 한미공동으로 대응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 날 전달한 서한에서 "대한민국의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시민단체는 9·11테러 5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무고한 인명을 노린 반인륜적인 테러범죄를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서한은 "'악의 축'으로 지목되고 있는 간접적 테러지원국 북한에 대한 군사억지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게 될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논의에 대한 견해를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미국이 전시작통권을 조기 이양할 경우 대북 억지력의 효율성이 상실되어 북한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서한은 또 최근 우리사회 전직 국방장관 등 군 요직을 지낸 예비역 장성들과 외교관, 학자, 보수시민단체 및 종교계의 환수반대 동향들을 설명하고 "50년 이상의 굳건한 한미동맹이 훼손된다면 북한에게 가공할 만한 대남공격도발을 감행토록 하는 빌미가 되어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도 결과적으로 큰 화(禍)가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북핵 문제 해결 없는 전시작통권 결사 반대한다' '한미동맹 강화하여 대발도발 막아내자' '전시 작통권 환수 주장하는 노무현 정부 퇴진하라'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어 이들 단체 대표들은 미리 준비한 서한을 미 대사관 정문 앞에서 관계관에게 전달하고 30여분간에 걸친 기자회견을 마쳤다. (Konas)
이현오 기자
라이트코리아 등 우익보수단체 회원들이 9·11테러 희생 5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희생자 추모와 더불어 국제테러를 규탄하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이 한국으로 환수(이양)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담은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미 대사관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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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봉태홍),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공동대표 이혜실·임은주), 라이트애국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회원 50여명은 이 날 오후 2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즉시 전작권 단독행사 논의를 중단하고 미 또한 국민지지도 10%에도 못 미치는 극단적인 민심이반 상태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는 전시작전 통제권 논의는 한국 국민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는 만큼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대북문제를 한미공동으로 대응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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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이 날 전달한 서한에서 "대한민국의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시민단체는 9·11테러 5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무고한 인명을 노린 반인륜적인 테러범죄를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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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악의 축'으로 지목되고 있는 간접적 테러지원국 북한에 대한 군사억지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게 될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논의에 대한 견해를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미국이 전시작통권을 조기 이양할 경우 대북 억지력의 효율성이 상실되어 북한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서한은 또 최근 우리사회 전직 국방장관 등 군 요직을 지낸 예비역 장성들과 외교관, 학자, 보수시민단체 및 종교계의 환수반대 동향들을 설명하고 "50년 이상의 굳건한 한미동맹이 훼손된다면 북한에게 가공할 만한 대남공격도발을 감행토록 하는 빌미가 되어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도 결과적으로 큰 화(禍)가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북핵 문제 해결 없는 전시작통권 결사 반대한다' '한미동맹 강화하여 대발도발 막아내자' '전시 작통권 환수 주장하는 노무현 정부 퇴진하라'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어 이들 단체 대표들은 미리 준비한 서한을 미 대사관 정문 앞에서 관계관에게 전달하고 30여분간에 걸친 기자회견을 마쳤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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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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