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국방, 전군에 '완벽 군사대비태세' 메시지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10-12 오후 2:23:04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11일 전군 지휘관 회의를 가진데 이어 각급 부대 지휘관과 장병들에게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전날 이메일 등을 통해 "우리 모두는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갈 길은 대단히 험난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며 "우리 군은 필승의 신념으로 교육훈련과 전투태세 완비에 매진하면서 군 본연의 임무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윤 국방장관은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상희 합참의장을 비롯,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군단장급 이상 야전지휘관, 국방부와 합참 주요 직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7일에 이어 13일만에 다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에 따른 안보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해치는 중대한 위협이며 도발적 행위" 라고 규정하고 "북한이 오판하지 못하도록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해줄 것" 을 주요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핵실험이 이뤄진 9일 전군에 군사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다음은 이 날 윤 장관이 각급 부대 지휘관과 장병에게 보낸 메시지 전문 내용임.
친애하는 장병 여러분!
그동안 군사대비태세유지와 교육훈련에 노고가 많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10월 9일 "지하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하고 성명을 통하여 금번 북한의 행위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이자 도발적 행위로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북의 핵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냉철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하였으며, 북한에 대해 여하한 경우에도 결코 오판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상황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위기조치반과 위기관리 위원회를 소집·운용하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핵위협에 대비한 핵 우산(핵무기 지원)공약을 확인하고 한·미 국방장관간의 전화통화, 연합 위기관리체제 가동 등 긴밀한 정보 공조로 대북 감시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참 및 작전사급 부대는 위기조치반을 운용하고 있으며, DMZ, GOP, 전방과 해·강안 지역에서는 경계태세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친애하는 각급 부대 지휘관 및 장병 여러분!
우리 모두는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갈 길은 대단히 험난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군은 필승의 신념으로 교육훈련과 전투태세 완비에 매진하면서 군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것을 당부합니다.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랑하는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6. 10. 11
국방부장관 윤광웅
(Konas)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전날 이메일 등을 통해 "우리 모두는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갈 길은 대단히 험난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며 "우리 군은 필승의 신념으로 교육훈련과 전투태세 완비에 매진하면서 군 본연의 임무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윤 국방장관은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상희 합참의장을 비롯,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군단장급 이상 야전지휘관, 국방부와 합참 주요 직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7일에 이어 13일만에 다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에 따른 안보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해치는 중대한 위협이며 도발적 행위" 라고 규정하고 "북한이 오판하지 못하도록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해줄 것" 을 주요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핵실험이 이뤄진 9일 전군에 군사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다음은 이 날 윤 장관이 각급 부대 지휘관과 장병에게 보낸 메시지 전문 내용임.
친애하는 장병 여러분!
그동안 군사대비태세유지와 교육훈련에 노고가 많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10월 9일 "지하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하고 성명을 통하여 금번 북한의 행위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이자 도발적 행위로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북의 핵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냉철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하였으며, 북한에 대해 여하한 경우에도 결코 오판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상황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위기조치반과 위기관리 위원회를 소집·운용하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핵위협에 대비한 핵 우산(핵무기 지원)공약을 확인하고 한·미 국방장관간의 전화통화, 연합 위기관리체제 가동 등 긴밀한 정보 공조로 대북 감시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참 및 작전사급 부대는 위기조치반을 운용하고 있으며, DMZ, GOP, 전방과 해·강안 지역에서는 경계태세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친애하는 각급 부대 지휘관 및 장병 여러분!
우리 모두는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갈 길은 대단히 험난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군은 필승의 신념으로 교육훈련과 전투태세 완비에 매진하면서 군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것을 당부합니다.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랑하는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6. 10. 11
국방부장관 윤광웅
(Konas)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