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연, "北핵실험은 김정일, 김대중의 합작품"
Written by. 전경웅
입력 : 2006-10-18 오후 3:41:06
북핵 문제로 콘돌리스 라이자 美국무장관이 방한하는 등 국제 관계가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애국단체들은 노무현 정권 퇴진과 이종석 통일부 장관 처벌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18개 애국 단체 회원들은 18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노무현 정권 퇴진, 반미친북 간첩 이종석 장관 축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정일의 핵 실험은 전범수괴 김정일과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 무능하고 무책임한 노무현 친북 정권이라는 3인방의 합작품"이라고 규정하고 "김대중에 이어 포용 정책에 메달리면서 김정일의 돈줄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고집해 온 노무현 정권은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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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정일의 핵 실험은 전범수괴 김정일과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 무능하고 무책임한 노무현 친북 정권이라는 3인방의 합작품"이라고 규정하고 "김대중에 이어 포용 정책에 메달리면서 김정일의 돈줄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고집해 온 노무현 정권은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어 "세작(細作)으로 의심받아온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노무현 정권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으로 등용되어 국보법 폐지, 주적개념 삭제, 대북방송용 확성기 철거, 연합사 해체, 핵우산 제거 등 실로 엄청난 이적행위를 해온 반역자"라고 지적하며 "우리는 이종석 장관 제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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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에 이어 나라사랑 노인회 이강성 수석 부회장은 "김대중은 김정일이 핵을 만들 능력도 없고 의사도 없다. 만약 김정일이 핵을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이제 김정일이 핵폭탄을 만들었으니 김대중은 자결하라"며 김대중 前대통령의 대북포용정책 옹호를 맹비난했다.
회원들은 성명 발표와 짧은 연설이 끝난 후 '포용정책 불포기 선언한 한명숙 내각 총사퇴하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적화통일 전초기지가 되어버린 통일부를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다 정오 경 자진해산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는 한명숙 총리와 이종석 통일부 장관에게 등기로 송달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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