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날 '한미동맹 강화 10·24국민대회’ 열린다
현대사옥까지 ‘금강산 안 가기’ 가두 행진도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 사옥 앞에서 자유주의 연대와 함께 '금강산 안가기 시민행동'을 발족한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 봉태홍)가 24일 UN 창설기념일을 맞아 북핵을 규탄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라이트코리아는 '시민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현대가 하고 있는 금강산 관광 등의 대북사업은 김정일에게 핵 개발에 쓰일 자금을 대주는 매국 이적사업" 이라고 규정하고 "지금이라도 기업으로써 상식적인 이성을 되찾고 금강산 관광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라이트코리아가 계획하고 있는 『북핵규탄 및 한미동맹 강화 10·24국민대회』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자유수호국민운동을 비롯한 '범보수대연합' 15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며, UN창설 61주년 기념일인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다.
북핵실험 이후 길거리 켐페인을 비롯해 현대사옥과 현대상선 건물 앞에서 금강산 관광 사업 중단 등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던 라이트코리아와 범 보수대연합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번 국민대회를 통해 '금강산 안 가기 국민서명' 을 전개하고 대회 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계동 현대사옥까지 ‘금강산 안 가기 및 현대불매운동’ 거리행진도 벌일 예정이다.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공동대표는 “금강산 관광 사업 등 대북 사업이 북핵 개발 자금줄이 되어 온 만큼 국민이 스스로‘금강산 안 가기’운동에 나서야 한다”며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정부와 현대가 중단할 때까지 현대 불매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금강산 안 가기’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onas)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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