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정형근 "北, 개성공단 근로자는 교도국 출신 제대군인"

"개성공단 유사시 대비 기지화‥김정일 총참모부에 지시" 주장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11-10 오전 9:58:47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3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10일 "북한이 개성공단을 군사적 충돌 등 유사시에 대비한 북한군의 제1선 기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특수부대인 교도국 출신 제대군인을 개성공단 근로자로 우선 배치하라고 총참모부에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앞서 배포한 원고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은 "김 위원장이 2003년 7월 지시를 확인하려 개성공단을 현지 시찰한 적도 있다"면서 "개성공단은 결코 우리 정부가 생각하는 것 처럼 순수한 상거래를 위한 단순한 공업단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최근 민노당 방북단이 접촉한 북한 조선사회민주당과 관련, "허수아비 정당으로 대남공작조직인 노동당 통일전선부 교류2과 소속 5국의 대외명칭"이라며 "사민당 김영대 중앙위원장은 통일전선부 부부장으로 김영호라는 가명을 쓰고 있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부의장, 민화협 회장 등의 직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지난달 '김정일의 비공식 대변인' 자격으로 국내 라디오 방송에 출연,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언급해 논란을 빚은 김명철 조미평화센터 소장에 대해서는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급 대우를 받는 공작원"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통일전선부는 대남사업을 '대남농사'로 지칭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 노동당이 직접 관리하는 핵개발 자금인 '710호 자금' 조달을 위한 외화벌이에 동원됐던 한 탈북자는 90년대 초반 핵개발 자금이 부족했지만, 이후 남한 정부가 지원한 막대한 자금이 710호 자금으로 보충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조준구    수정

    김의원님 청와대 들어가셔서 대통령과 그를 모시는자들에게 철저한 교육좀시켜주십시요, 도대체 불안해서 마음놓고 살수가 없구만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6 오후 5:19:09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개성공단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줄이라는 것을 소시민인 본인도 대략짐작은 했지만 공단 노동자가 통일전선부의 대남사업단소속 대남농사의 제대군인인 것을 그 누구도 몰랐을 것이며, 이는 치가 떨린다. 유사시 현역 전사로 사용할수 있는 요원을 배치해놓고 핵실험을 했다는 것인데 왜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는지 알수가없다. 볼모로 잡히기 전에 하루빨리 철수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한다</title><style>.ar4w{posit

    2006-11-10 오후 3:37:11
    찬성0반대0
  • 파고다    수정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니 역시 그렇구먼.... 개성 기업인들 이 소식듣고 오금이 저리겠구먼...ㅉㅉㅉㅉ</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0 오후 2:02:24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