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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강화하고 민생안정 보장하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 구국기도회' 열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11-10 오후 6: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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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5가 한국교회 1백주년 기념관에서 '곧 승리하리라' 찬송가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강당에 참석한 20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와 설교를 통해 오늘의 시대적 상황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울려 퍼지기를 염원했다.

 ▲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 구국기도회. 10일 오후 2시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북한 핵무기 폐기와 한미동맹 강화 등을 촉구했다. ⓒkonas.net

이 날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 구국기도회가 세계교회부흥선교협의회(총재 이능규 목사, 대표회장 라계동 목사) 주최로 한국교회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구국기도회의 제목은 '북핵 및 사학법 개정 철폐와 민생안정 촉구'였다.

이능규 선교협의회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말할 수없이 당연하면서도 기쁜 사명이라 생각한다"면서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전쟁을 불식시키고 평화를 유지시켜 주셔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어 "지금 북핵 위기로 한반도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기도회를 개최해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밀실에 들어가서 기도하라' 는 메시지를 전해야 할 때"라며 "독도문제, 사학법 개정 등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가 이제는 북한 핵문제로 온 나라와 세계가 뜨겁다. 기도만이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이 넘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북한 핵과 전시작전통수권 논의 중단, 사학법 재개정으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라계동 대표회장은 "한민족인 백의민족이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일이며 평화통일은 더욱 하나님이 원하는 대업으로 여야 구분 없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듯이 누구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 회장은 "북핵 위기가 핵실험으로 더욱 위험수위로 치닫고 열강들이 한반도정세를 악용한다고 하더라도 한반도의 평화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충성을 다하자고 부언했다. 

길자연(왕성교회, 전 한기총 대표회장) 목사는 설교를 통해 프랑스 나폴레옹과 미국 링컨 대통령의 삶을 비교하며 인생의 정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 길자연 목사 ⓒkonas.net

길 목사는 "인생에 있어 정상은 아무나 서는 것도, 또 누구나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누구나 정상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정상의 자리에 있을 때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지도층의 역할에 무게를 두었다.

그는 또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정상에 섰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굴러 떨어지는 만큼 김정일도 마찬가지다. 더 이상 김정일이 핵으로 장난하지 못하도록 대통령이 힘써야하고 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간구 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 북한 공훈배우 1호 주순영 탈북 가수 ⓒkonas.net

또 북한 1호 공훈배우로 탈북해 현재 탈북 연예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순영 선교사는 "자고 일어나면 거리에 이웃의 시체가 널려 있곤 해 언제 나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와 불안 속에 떨다가 중국으로 탈출, 말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면서 "그러나 축복의 땅 대한민국에 와 참으로 행복하다" 면서 눈물로 헌금 송을 불렀다.

김중석 사랑의 교회 목사는 기도에서 "이 땅에 간첩이 활보하고 대통령이 신 좌파라고 해 국기가 흔들리고 북 핵으로 최대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고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게 하고 북녘땅에 복음화가 되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김 목사는 "이 땅에 독버섯처럼 창궐하는 좌파 공산주의를 없애고 북한 핵무기가 철거되고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져오게 해달라"며 통성 기도를 주문했다.

참석자들도 "대한민국이 너무 위기에 처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무엇하나 시원한 것이 없다. 우리 백성을 긍휼히 여겨서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주십사" 며 큰 목소리로 통성 기도에 임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한미동맹 강화' '사학법 재개정 촉구' '전시작전통제권 논의 철회' '북한 핵무기 철폐' '민생안정 보장' 등의 구호를 외쳤다.

 ▲ 통성 기도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konas.net

이 날 구국기도회에서는 또 "현 시국은 건국이래 최대의 비상시국임을 선언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비상 구국 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을 결의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이 날 채택한 결의문 전문 내용임. (Konas)

결 의 문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가공스러운 핵무기 보유와 끊임없는 무력도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 안위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이로인해 국론이 분열되고 국정과 민생이 난국에 빠지고 있음을 볼 때 현 시국은 건국이래 최대의 비상 시국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경제회복을 위해 5만 교회와 10만 교역자와 1,200만 기독교인이 앞장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 구국 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을 결의한다.

1. 북한의 핵과 전쟁위협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 때에 정부는 전시 작전권 단독행사를 중단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 할 것을 촉구한다.

2. 정부는 사학법 개정을 재개정하고 교육의 자율권을 보장할 것으로 결의한다.

3. 여, 야는 각성하여 국론을 통일시키고 민생을 안정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국가안보의 틀과 강력하고 단호한 대북 정책을 국민 앞에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4. 미국은 한국의 혈맹 국가로서 한미간 결속을 공고히 하고 동북아 평화와 대한민국의 자위권을 위해 UN안보리결의 준수와 한반도 비핵화 및 북한과 평화적 해결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11월 10일

세계교회부흥선교협의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 참가자 일동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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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김정일정권을 대변인 역할을하는 민노총도 해체해야한다.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빌미로 빨갱이를 키운 대모가 아닌가? 그애비는간첩당 민노당이고 그부모에 그자식이니 일심회외같은 간첩질하는 자식이 나라를 혼란케하고 북에 이로운 행동을 한것아닌가? 당장 해체하고 물러남니 올다고 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

    2006-11-13 오전 8:36:41
    찬성0반대0
  • 바른소리   

    민노총 지도부는 해체되어야한다. 노동자를 대변 하는 단체가 아니라 김정일을 대변하는 단체 정치적으로 바뀐 단체로 전락하여 이젠 민노총 회원들 자체도 파업에 동참을 안하고 있는것이다. 노동자,국민은 이제 친북좌파행동에 넌덜이가 남을 알고 빨갱이 지지행각을 때려치고 순수한 노동자 권익보호로 돌아서야 한다. 아님 해체되어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

    2006-11-12 오전 7:30:58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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