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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에 머리 맞고 죽어나가"

대한변협 북한인권 백서의 탈북민100인 증언

Written by. 김성욱   입력 : 2006-11-16 오전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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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지난 9월28일 대한변호사협회(辯協; 회장 천기흥)는 「2006북한인권백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탈북민 100인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바탕으로 북한인권 참상에 대한 적나라한 실상을 고발하고 있다. 기자는「2006북한인권백서」에 나타난 북한의 최근 인권실상을 정리하여 싣기로 한다. 아래는 그 세 번째 내용이다.>
 
 
<金日成숭배 45만 聖所, 3만 우상 그리고 10계명(?)>
 <신앙생활은 처형과 정치범수용소로 직결>

 
 辯協은 “탈북민 100인과의 인터뷰 결과, 북한정부의 공언과 달리 북한에서 종교 및 신념의 자유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고 확인하고 있다.
 
 실제 공산권 선교를 벌이고 있는 미국의 선교단체 ‘오픈 도어즈’(Open Doors)’ 등에 따르면, 북한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2~3만 가량이 정치범 수용소에, 5~7만 명가량이 노동교화소에 수감돼 있다고 한다.
 
 20여 년간 북한선교에 전념해온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 있는 20여 만의 죄수들 중 기독교와 연관된 이들이 11%가량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보다 훨씬 많은 비율이 성도이며 그 비율은 늘고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白書는 북한의 종교 및 신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이유를 “북한은 주체사상을 국교화한 종교사회라는 점에 있다”고 지적한다. 기독교 10계명에 해당하는 ‘黨의 유일사상체계 확립10대원칙’ 등 金日成·金正日에 대한 숭배행위, 종교적 성소(聖所)에 해당하는 북한 전역 45만 개의 ‘金日成혁명사상연구실’, 종교적 우상(偶像)인 3만3천 개의 金日成 동상 등은 그 사례이다.
 
 白書는 90년대 초 황해남도 안악군 86명의 지하기독교인들이 국가안전보위부에 발각되어 처형당하거나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고, 98년부터 대내적으로 종교탄압을 다시 강화해왔고, 2001년 11월에만 적어도 3차례에 걸쳐 기독교도들에 대한 처형이 있었다고 지적한다.
 
 白書에 수록된 종교 관련 탈북민들의 증언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북한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2006년 중국에서 성경책을 들여와 기도하다 김OO, 조OO, 김OO 등이 처벌받았다”“2004년 강제 송환된 탈북민이 종교 활동을 해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2002년 여름 중국에서 성경책을 들여와 신앙생활을 하다 6명이 체포됐다”“2000년 종성구 두만강건설사업소 노동자 소속 30대 남성 OOO가 분소 검열에서 성경책이 발각돼 공개 총살됐다”“2000년 겨울 OO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11명 정도 주민을 모아 성경공부를 하다 끌려갔다”“2000년 남포시에서 여섯 명이 성경책으로 예배드리다 15호 수용소로 끌려갔다”“99년 무산 지하교회 사람들이 잡혀서 수용소에 가거나 총살당했다”“99년 탈북 후 조사과정에서 중국에서 교회를 다닌 것이 밝혀져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갔었다”
 
 <꽃제비들은 2·13수용소, 9·27수용소에 끌려가>
 
 북한은 스스로 거지나 부랑자가 없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굶주리는 꽃제비들을 시·군마다 설치된 2·13수용소, 9·27수용소 등에 수감된다. 꽃제비들은 북한에서 장마당이나 역전 등을 헤매 다니며 음식을 구걸하거나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는 어린이들을 가리킨다. 2·13, 9·27은 金正日이 꽃제비들을 잡아 가두라고 지시한 날이다. 올 초 북한당국은 식량난으로 국경지역에 몰려들었던 2천여 명의 꽃제비들을 다시 강제 송환했다. 아직도 국경연선에는 타 지역에서 온 1천여 명의 꽃제비들이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당국의 ‘인간사냥’은 아직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잡혀 온 꽃제비들은 시·군 단위에 1개소 씩 있는 2·13수용소, 9·27수용소 등으로 수용된다. 죄도 없이 끌려온 아이들은 일상적 폭행에 시달린다. 물론 아파도 치료받지 못한다. 400명 정도가 수용됐던 한 수용소에서 벗어나 2003년 탈북한 한 소년은 이렇게 증언한다.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파 약을 달라고 하면 약 한 알이나 꽃 같은 것을 먹으라고 주는 정도였다. 한 달에 1~2명 정도씩 죽었는데 일곱 살 정도 아래는 굶어서 죽고, 그 이상은 맞아서 죽었다. 허약(영양실조)에 걸려 있으니 각목으로 머리를 한 대만 맞아도 고꾸라져 죽기도 한다. 아이들이 죽으면 안전원들은 자기들이 꾸며낸 문서에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쓰고 안전부 도장을 찍어 처리하는데 시체는 사체실로 보낸다. 사체실에 시체가 쌓이면 차로 바깥으로 옮겨 산에 가져가 구덩이에 모두 묻는다”
 
 2002년 UNICEF·WFP와 북한당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어린이 영양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표본 어린이 6,000명 중 20.15%가 저체중, 39.22%가 만성영양장애, 8.12%가 급성영양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쟁이 종자를 퍼뜨리지 마라”>
 
 북한에서 장애인들은 인간으로서 기본적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 우선 거주지역이 제한을 받는다. 특수지역인 평양과 함께 외국인의 출입이 잦은 남포, 개성, 청진에 장애인이 거주하는 것이 강력히 제한된다. 白書에서 인터뷰한 100명의 탈북민 중 58명은 장애인임을 이유로 추방 또는 강제 이주된 경우를 들었거나 목격했다고 답했다.
 
 황장엽씨의 증언에 따르면, 60년대 김일성은 “난쟁이들의 종자를 퍼뜨리면 안 되기 때문에 한 곳에 모아 두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함경남도 정평군에 난쟁이수용소가 설치되었다.
 
 통일연구원 2006인권백서에도 함경남도 영광군에 선천성 기형아 격리수용시설이, 자강도 산골·양강도·강원도 등지에 난쟁이수용소·소아마비 410호 수용소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북한에서 장애자는 강제 유산, 영아 살해의 대상이기도 하다. 장애자가 태어나면 아이를 강제로 질식시키거나 깔아뭉개 죽이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쟁이는 불임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김성욱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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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맹꽁이   

    남에서 태어났음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겨라 통일부장관님 북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네요 알고계시지요 신부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7 오전 11:50:07
    찬성0반대0
  • 대~한민국   

    대한민국 유엔 인권위 찬성결정 잘했다. 이번에 쪼깨 맘에 드네. 김정일은 각성해라. 인민에 위한 혹독한 재판을 네가 받을 것이다. 인민들 고혈짜지말구 잘좀 먹여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7 오전 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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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힌민국   

    북한은 인민들의 인권을 유엔이 결정한데로 해야할것이다. 남북관계를 운운 하거나 전쟁을 운운하며 협박성 발언은 그만해라. 아그들 장난치는것도아니고 어린에 소리그만해라. 내정간섭, 오죽하면 유엔에서 까지 인민들을 보살피라고 할까? 한심한 자들. 인민들에게 잘해라 천벌 받는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

    2006-11-17 오전 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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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인간 백정놈둘이 사는곳에 어찌 사람이 살수가 있을까? 그곳에 일심회와 같은 반국가적안 단체와 빨갱이를 보내버리자. 진정코 그곳은 인간생지옥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6 오후 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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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힌민국   

    설문조사(조선일보) 유엔대북인권결의안 표결에 대한민국이 찬성해야한다 ;55.3% 찬성해야한다. 15.3%반대한다. 14.1%기권해야한다. 15.4%모른다.무응답. 정부 나리님들 북한체제를 돕지 말구 동포를 구합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6 오전 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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