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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늘과 같은 DJ, 정치 방하착(放下着)해야

Written by. 이법철   입력 : 2006-11-25 오후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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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하착(放下着)은 집착을 놓아버리라는 뜻이다. 일륜(日輪)이 서산에 걸려있을 때는 모든 집착을 놓아버려야 한다. 이제 DJ는 정치적 소신과 견해가 드러났다. 마각(馬脚)이 드러난 것이다. 민주인사로서 행세를 하여 당 대표도 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했지만, 가슴속에 방하착 해야 할 집착이 있다.

 그 집착은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보다는 오직 세습독재인 김정일정권을 유지시키는 것이요, 김정일정권에 충성을 다하듯이 보여지는 친북행위이다. 도대체 북한을 인민의 낙원이라고 선전하면서, 수백명씩 기아로 죽게하는 김정일정권에 왜 충성하는 것인가? 임종에 이르러서도 방하착을 하지 않으면 노추(老醜)로 전락되어 지탄은 물론 대한민국 역사의 죄인으로 전락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지사들은 DJ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독보적인 말재간으로 민주화의 설(說)을 잘 푸는 DJ를 위험분자로 보게 된 것이다. 가정컨대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인 김정일이 남침해올 때 외침내응(外侵內應)할 수 있는 위험분자로 보게 된 것이다. 한국전을 일으킨 김일성은 배후에 상전국(上典國)인 중국과 소련을 믿었지만, 남한에 1백만 남로당원이 거병하여 내응 할 수 있다는 남로당의 수령, 박헌영을 믿고 침략해왔다.

 그런데 DJ가 오매불망 김정일 체제 유지에 노심초사하며 국제사회에 김정일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김정일을 대신하여 대한민국에 전쟁위협의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을 보면서 이땅의 애국지사들은 제2 박헌영을 연상하게 되었다. 그는 박헌영을 닮으려는 것일까? 김일성에게 충성을 다했으나, 종국에는 김일성으로부터 미제의 간첩누명을 뒤집어쓰고 총살형을 당한 박헌영의 처참한 역사를 몰라서일까?

 국민행동본부의 집회에서 우렁찬 음성의 사회자에 의하면, 일단의 애국지사들이 DJ의 집인가, 도서관인가의 앞에 밤이면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행위를 하는 DJ의 ‘규탄과 각성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연일 열린다고 한다. 애국지사들이 DJ를 포위하고 있는 것이다. DJ가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위험이 절정에 이를 때 촛불집회의 군중은 노도(怒濤)처럼 위험분자를 향해 달려갈지도 모른다.

 코드라는 것은 무엇인가? 군부독재가 끝났을 때, 정치인들의 명함을 보면 자신이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몇 년 옥고를 치루었다는 자기소개가 적혀있었다. 그 때는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룬 자들이 정치계의 진골(眞骨)대접을 받았다. 인정많은 유권자들이 동정표를 주어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의 선출직에 진출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데 DJ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는 진골의 가치관이 바뀌어버렸다.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룬 것으로는 진골대접이 못되었다. 새로운 진골파는 김일성을 정통으로 하는 좌파가 되었다. 과거에 부형(父兄)이 남로당원과 빨치산으로 뛰다 죽은 후예들과 김일성에게 충성하기 위해 월북한 부형의 후예 및 인척들이 중용되는 시대가 되었다. 청와대가 진골파의 집합소가 되었다고 한다.

 척설의 눈이 내리는 혹한의 산사의 밤이었다. 고양이 한마리가 추위에 웅크리고 죽어가는듯이 보였다. 나는 고양이가 불쌍하여 고양이를 안아 군불지핀 따뜻한 내방에다 놓았다. 고양이는 온기에 기쁜지 연신 가르릉 거리며 내손에 얼굴을 부비었다. 그런데 따뜻한 방에서 몸을 녹이고 있던 고양이가 방문을 열어달라고 야옹거렸다. 방문을 열어주니 혹한의 어둠 속으로 고양이는 사라져버렸다. 따뜻한 방이 왜 싫었을까? 잠시후 방문앞에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방문을 열어보니 앞서의 고양이가 네 마리의 고양이를 데려와 있었다. 따뜻한 방으로 또다른 고양이들을 데려온 것이다.

 노인과 겨울 하늘은 믿을 수 없다는 속담이 있다. 겨울 하늘은 해가 떠있는 맑은 하늘이다가 하룻밤사이 척설의 눈이 내리기도 한다. 노인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노인이 밤사이 황천길로 떠나기도 하는 것이다. 불가의 팔순이 넘은 노승들은 떠날 준비를 한다. 주위사람들에게 늘 덕담을 나누고, 깨달음을 전하는 열반송(涅槃頌), 즉 임종게(臨終偈)를 준비한다.

 DJ는 팔순이 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겨울 하늘처럼 밤사이 눈이 내릴 수 있듯이 인생을 마감할 수 있다. DJ가 현명한 노인이라면 남은 잔명을 장강과 같은 민중의 역사속에는 단죄받아 마땅할 세습독재자인 김정일의 똘마니적 생을 영위해서야 되겠는가! DJ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특히 전라도인에게 감사하고 충성해야 할 것이다. 여력이 있다면, 세습독재의 탐욕으로 수백만의 인민이 굶어 죽어나가는 북한의 인민을 위한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마땅할 것이다.

 나는 80년초에 전남 강진군의 월출산 무위사주지를 8년간 재직한 바 있다. DJ는 광주 항쟁 직후 집중적으로 광주를 위시하여 각 시, 군, 심지어는 면단위까지 순박한 시골사람들에게 마치 주술을 걸듯이 연설을 하고 다녔다. 선동가인 그가 광주 항쟁의 호재를 얻었으니 그의 선동은 문자를 써 어룡득수(魚龍得水)의 극치를 이룬 것이다. ‘프랑스 혁명의 지적기원’이 있듯이 광주항쟁의 배후에도 남몰래 불씨를 던져주고 부채질을 한 자는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뚜렷이 기억한다. 강진읍에서 DJ와 현재 국회의장인 김원기가 천지쌍살(天地雙煞)같이 연설을 해대었다. “아직도 이 고장에 경상도 사람에게 표 찍는 정신나간 자가 있어서야 되겠습니까!”고 질타를 했을 때 연단 밑에서는 괭가리와 북장고를 쳐대며 “옳소!”의 화답이 짜고 치는 그것처럼 충천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정치적 근거지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감정을 조장해놓고서 상경하여 인터뷰를 할 때면 지역감정은 망국병이라고 개탄을 하고 있으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 아닌가!

 정치적 야욕의 선동정치가만 없었다면 영호남 지역감정의 골은 깊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광주항쟁의 비극을 자신의 정치적 출세의 발판으로 이용하려는 자가 불씨를 던져놓고 부채질에 내공을 다 쏟아 부을 때, 광주를 위시하여 전라도를 유령처럼 휩쓴 유언비어…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 다 죽이려한다”는 유언비어는 전라도 방방곡곡을 휩쓸었다.

 경상도 군인은 경상도 사람으로 비화되었다. 경상도 사람에게 죽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할까로 변화한 것이다. 어처구니없는 죽음에 대한 공포의 주술은 죽음에서 벗어나는 활로를 찾아야 했다. 그 활로는 특정 정치인을 줌심한 단결이었다. 그 단결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떡 주무르듯이 하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전라도는 경상도사람이 다 죽이려든다는 주술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그 주술은 사기꾼의 주술이다. 영호남의 갈등도 극복 못하면서 북한과의 평화통일은 연목구어(緣木求魚)가 아닐까?

 천안문 광장에는 모택동의 대형사진이 걸려있다. 아직은 공산당이 건재하여 모택동의 사진이 철거되지 않고 있다. 공산당이 무너지면 모택동도 추풍낙엽 신세가 될 것이다. 모택동을 흉내낸 김일성의 동상과 대형 초상화는 어떤가? 아직은 김일성으로부터 관작과 국물이라도 푸짐히 얻어먹은 자들이 요직에 있기에 김일성 세습독재도 가능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수백만이 기아로 굶어 죽어나가는 거짓 인민의 낙원은 오래가지 못한다. 김정일은 배고픈 인민대중의 폭동에 의해 애써 만든 핵(核)을 안고 자폭을 하던지, 아니면 남한사회를 침략하던지 기로에 놓여 있다. 현명한 방법은 국제사회에 항복하여 핵을 해체하고 국제사회에 동참하여 구명도생에 힘써야 할 것이다. DJ는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모택동과 김일성의 반열에 서서 동상과 대형초상화로 사후에 건재할 수 있을까? 희망이 없는 일이다.

 '천하가 나를 버리기 전에 내가 천하를 버려야 한다' 는 말이 있다. 한제국의 창업을 돕고 난 후, 장량은 부귀영화를 미련없이 사양하고 신선을 찾아야 한다며 권부를 떠나버렸다. 임진난 때 승장(僧將)으로 국난극복의 기여에 공이 큰 서산, 사명대사도 공을 이루면 물러난다(功遂身退)는 원칙을 세워 속세의 권부를 떠나갔다. 팔순이 넘은 DJ는 정치에서 완전히 신퇴(身退)해야 할 때이다. 차기 대선주자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획책을 하여 여전히 지역감정에 부추기고 선전선동에 임한댜면, 예컨대 국제사회가 결의를 해도 핵폭탄을 고수하며, 세습독재를 유지하려는 김정일과 하등 다를게 없는 위인이라 지탄하지 읺을 수 없을 것이다. 남북한의 소외되어 고통속에 신음하는 고해대중은 오불관언(吾不關焉)이면서 오직 김정일체제의 유지의 일편단심이라면 백세장수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DJ는 이제 자신이 권력을 잡기위한 선전선동으로 특히 전라도의 무명의 청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얼마나 원통하게 죽어갔는가를 생각할 때이다. 영혼천도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고귀한 민중의 자제들이 무수히 죽어갔다는 것을 본인은 알 수 있을 것이다.한 명의 명장(名將)이 되기 위해서는 무명의 사졸들의 해골이 들판에 무수히 흩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치부한다면 초열지옥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남북한의 장차의 운명에 대해서 울며 절대신에게 구해주십사 기도할 것은 없다. 우주의 영원한 진리는 자작자수(自作自受)요, 인과응보인 것이다. 바꿔말해 대한민국은 국민의 지은 바 업(業)이 행,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고, 북한의 행, 불행은 그들의 짓고 자초하는 업일 따름인 것이다. 대한민국 일부 국민은 톱가수 뽑듯이 무책임하게 10년이나 좌파정권을 택했다. 결과는 어떤가? 도처에 깡통차게 생겼다. 수백만명의 자국민을 굶어 죽게 하는 김정일을 추종하는 정신나간 자들 때문에 자타일시(自他一時 ) 깡통차는 것은 물론이요, 보너스로 핵폭탄과 인민재판까지 받을 수 있는 직전에 와 있다. 깨닫고 보면, 이 업보의 기원이 일부 대한민국 국민이 DJ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과보이다.

 DJ의 주술이 아직도 전라도에서는 통할 수 있을까? 이제 DJ의 운명은 겨을 하늘과 같다. 어느 때 갑자기 눈이 내릴지 모른다. 이제 정치를 방하착하고 영혼천도나 하며, 남북한 덕담이나 하다가 평안히 와석종신(臥席終身)하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그러나, 정치를 아니하겠다는 DJ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정말? 정치에서 방하착을 할 수 있을까? 영혼천도를 해줄 수 있는 인물일까? 사람이 저승으로 갈 때 쯤이면 진실하고 선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일까? (Konas) (출처: http://jabg.net)

 李法徹 (www.jabg.net 대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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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늙은 여우가 왜 동굴밖으로 출장을하는가? 뒤가 챙기는 것이 있으니까 노 ㅁ정권 한번으로는 불안한 모양이다. 재직중에 실책한 것이 너무 많아 앞으로 비판과 국민의 처벌이 무서워서 안달이 된 것같구나 역사는 그시대에 맞추어 기록되고 비판되기마련이다. 국민에게 사기친 것이 있다면 지금쯤 사죄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고 지금부터라도 조용히 살아야 할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

    2006-11-27 오전 10:26:17
    찬성0반대0
  • 사자   

    가만이 있능게 이쁘신데.... 모가 그리 빠쁘실까? 움직일때마다, 말할때 마다 냄세나는 것들, 조용히 기시다가 저와 같이 가시게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27 오전 8:29:23
    찬성0반대0
  • 맘마미야    수정

    DJ가 죽어야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살고 한반도가 산다. 그 영감탱이는 민족의 적이요, 국민의 사기꾼이다. 그의 통일 방안은 결국 북한식 공산화 통일인데, 이것을 교언영색으로 국민에게 혼란을 주면서 민족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26 오후 6:57:27
    찬성0반대0
  • 삼공선생(joung-dm)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고 지원을 해줘야할 입장에서 본이이 재직중 시행했던 일들이 작금에 비판의 대상이 된다고해서 설치고 다니면 국민들의 시선이 좋을리 없지 않을까?? 지켜보기만 하기를 바란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25 오후 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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