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일궈놓은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참으로 장하고 대단한 일이다.

총 331억 4천만 원 규모의 전 재산을 복지사업과 청소년 장학 사업에 기부함으로서 명실상부하게 대통령 후보시절 대국민공약을 깨끗하게 실천한 셈이 되었다.

말로는 쉽지만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은 형언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려운 자기헌신의 결단이다.

이 대통령의 전 재산 기부는 가난을 대물림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된다는 대통령의 가치관적 신념이 투명하게 투영된 대통령의 순수한 초심이리라. 아호인 ‘청계’를 이름을 따서 ‘재단법인 청계’에 전 재산을 기부한 것이다.

엄청난 재산을 가졌다는 김대중씨도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 헌납을 보고 그 많은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는 모습을 한번쯤 보여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아낌없이 자기 재산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다 바칠 수 있는 대통령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 같다.

김대중씨도 이명박 대통령의 자기 헌신모습을 본받아라!(konas)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