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 국민들을 무시하고 친북반역자들의 인권만을 칭송하는 자(者)가 새로 임명된 인권위원장이라니, 억장이 무너진다.

지난 10년, 그 고약한 친북좌익 사상을 지닌 인권 위원장들 때문에 자유대한민국과 국민들이 그 얼마나 신음했으며 어둠속에서 고통을 당해왔던가.

새 인권위원장은 ‘국보법폐지선언’을 할 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 관련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언했어야 옳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者는 '젯밥’에 눈이 어두워 ‘북한주민’ 인권법은 안중에도 없고 대한민국 안전보장법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다니, ‘좌파정권’시대의 ‘인권위원장’보다 더욱 반국가적 죄질이 나쁜 사람이 아닌가.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하고 인권이라는 용어와 연관되어 도저히 상상되어 지지도 않은 현병철이라는 생소한 자가 갑자기 나타나 인권위원장이 되자마자 무섭게도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고 폭탄선언하다니!

이 자(者)가 무엇이길래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로 굳건하게 지켜왔던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고 하는 것이냐? 누구마음대로? 누구마음대로?!

인권대사인 제성호 교수가 인권위원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언론기사를 보고, ‘이제야 비로써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인권위원장이 탄생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그 많은 국민들의 마음과 기대를 한 순간에 먹칠해 버리고 듣도 보도 못한 이름 모를 현병철이라는 자(者)가 느닷없이 인권위원장이 되자마자 그 일성 이 ‘국가보안법 철폐’하겠다고? 누구마음대로? 누구 좋으라고?

좌파정권하에서 국보법 철폐 반대를 위해 애국 국민과 애국인사들이 그 얼마나 긴긴 시간동안 피를 토하고 사각지대를 방황했으며 온갖 고통 끝에 노무현과 투쟁하여 겨우 존치(存置)만을 시켜 논 우리 국가의 안전 보장법이자 국민들의 생명법인 국가보안법을 도대체 현병철이란 자(者)가 무엇이길래 무슨 권리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겠다는 것이냐?!

현병철이란 자(者)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적격하고 평균적인 국가관을 갖고 있는 자격이 있는 국민인지를 우선 먼저‘공개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법치(法治) 수호를 위해 이런 반국가적이고 반국민적인 현병철을 당장 ‘국가인권위원장’ 직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친북좌파성 반국가적 인간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이런 인간을 ‘인권위원장’으로 위인설관(爲人設官) 했단 말인가?

또 다시, 견딜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아 오른다!!

정부가 이런 악질적인 반 법치주의 자(者)를 인권위원장에서 끌어 내리지 않는다면 애국국민은 또 다시 일어나서 우리 생명의 마지노선인 ‘국가보안법’을 목숨을 걸고 지킬 수밖에 없다.

또다시 ‘국가보안법 철폐’ 절대반대 투쟁을 뙤약볕 아스팔트 위에서 벌여야 할 분노의 대한민국 시대가 오려는 것인가?

노무현이 국가보안법을 박물관 칼집에 넣어버리라는 말보다 더욱 악질적이고 반역적인 현병철의 국보법철폐 선언을 우리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결코 용서해선 안 된다!!

현병철은 김대중·노무현 시대의 친북좌익 인권위원장인가?(konas)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