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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한미동맹, 다음세대 가치로 발전시켜야"

"한·미군 훈련이 언제 어디서 어떤 훈련을 할지에 대한 결정은 동맹국으로서 양국이 결정한다"[헌정회 강연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07-16 오전 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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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지금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고 말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한미동맹이 강력하다고 하는데 대해서는 여러분께서도 생각하고 저도 동의한다"며 "한·미가 함께 폭넓게 관계를 갖는 것은 경제분야와 안보관계, 인적관계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관계와 관련해서는 단일국가로서는 한국에 최대의 투자국가가 미국이고 이는 매우 환영할 만 하다면서 "오늘(7.15)밤 오바마 대통령께서 미시간주에서 녹색 전기자동차 부품에 소요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는 (한국의)LG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것이 바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뒷받침하는 인적관계의 하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 미국 내에는 200만에 달하는 한국교민이 미 전역에 살면서 각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 다음으로 많은 11만 여명의 한국유학생들이 있어 이들이야말로 미래 한미관계에 소중한 투자이자 양국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며 공통의 민주주의 가치를 갖고 민주적 이고 성공적인 관계로 나아가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미 대사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양정규 전 국회의원) 주최 초청강연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관계를 포함한 한미관계의 돈독함에 대해 강조했다.  

 ▲ 강연하고 있는  캐슬린 스티븐스 미 대사. ⓒkonas.net

 이 날 '한미관계의 중요성과 미래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스티븐스 대사는 청중들이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직 의원임을 감안한 듯 발언 서두에 지난 1945년 해방 이후 1948년 첫 총선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민주주의 과정을 언급하면서, "1975년 처음 한국에 온 이후 1983년 다시 왔을 때 한국의 민주주의 꽃이 최루탄 가스에 시들어 버리거나 그렇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후 1987년 대통령 직접 선거를 목격하고 민주주의 전환점에 이어 이를 매일 누리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전직 원로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에 대한 경의와 한국에 대한 친근감 등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한미 양국 대통령, 국회의원들 간에도 활발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음주 서울에서 개최될 2+2 회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음 주에는 클린턴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방한해 한국 외무장관, 국방장관과 회담한다. 사실 이렇게 두 장관이 함께 방문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양자가 모이는 자리는 6·25전쟁 60주년을 기리는 자리와 함께 양국관계 60년의 노력과 어떻게 하면 더 긴밀하게 한국의 방위와 평화를 추구하게 될 것인가를 살피게 될 것"이라고 이 회담에 큰 비중을 싣기도 했다.

 또 지난 9일 천안함 폭침에 대한 양국의 공조와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 책택에 대해서도 "북한의 천안함 공격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한미 양국은 단계별로 긴밀하고 긴요하게 협조와 조율이 이루어졌으며, 미국은 이명박 정부가 이번 사건에 보여준 신중하고 주의 깊은 자세와 판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워싱턴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의장성명에서 만장일치로 천안함 공격을 규탄했다. 북한에 대한 규탄은 무책임과 지역 내 평화 저해를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로 이는 북한의 책임을 규명하고 공동조사 결과를 인정한 것이다" "안보리의 의장성명 채택은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강화하는 것이며, 유엔 제재 1874호 이후 가장 강한 것"이라고 말하고는 "국제사회는 도발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며, 이는 매우 중요한 조치다"고 강조했다.

 ▲ 강연을 들으면서 박수를 보내고 있는 청중들. ⓒkonas.net

 더불어 "다음주 국무장관과 국방부장관이 방문(21일 2+2회담) 해 다음 단계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북한이 행동을 통해 2005년 6자회담 공동성명의 약속을 이행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티븐스 대사는 클린턴 힐러리 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장관이 방한하면 주한미군 조정사항 도 논의될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 내 미 기지들을 통합하고, (서울)밖으로 재배치하고 있으며, 금년 1월 부산의 캠프 하얄리아를 한국에 돌려주었다. 또 한국정부 요구로 전작권 반환을 2015년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조정으로 보다 긴밀한 한미 양국간 연합방위체제가 이루어지고 한국군의 리더십도 키워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한국군은 우수하고 전문적인 군대다. 전작권 전환은 마땅히 이뤄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역내 및 국제사회 국가와 더불어 북한의 굶주리고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북한 당국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돈독한 현재의 한미동맹을 어떻게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현대 세대들은 우리세대가 상상하지 못하는 글로벌 세대에 산다"며 처음(1975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가 느낀 한국과 지금의 한국사회를 비교하면서 지난 달 26일 토론토 한미정상회담에서 언급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해 (미 의회에서) 비준이 되도록 정책적 목표를 갖고 행동하겠다”며“한국과의 FTA에 대해 미국 내에선 의회와의 협조로 제안서를 만드는 등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21세기 한·미 관계는 한·미 FTA에 의해 안정되기를 바란다”며“미국은 한·미 FTA가 세계무역의 새로운 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 참석자들이 스티븐스 대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konas.net

 또 천안함 사건 이후 제기되고 있는 한·미 합동군사 훈련 여부에 대해 "언론에 추측성 보도가 많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분명히 말하면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어떤 공식적 발표도 없다”며“그렇지만 한국군과 미군은 정기적으로 대북태세를 완벽히 하기 위해 합동 군사훈련을 해왔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떤 훈련을 할지에 대한 결정은 동맹국으로서 양국이 결정할 것이다. 외부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며 최근 중국의 서해상에서의 훈련에 대한 발언 등을 염두에 둔 듯 말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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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반공연    수정

    좌파 조센징새끼들아 북으로 가라.................... 이대통령께 피해주는 반정부 난동질 더이상 방치하면 안된다. 애국 국민이라면 식칼들고 거리로 나오십시오. 좌파 죽여야 경제가 삽니다. 특수 임무 국민경찰이 되어 좌파 조센징 죽이는 일에 힘을 모읍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

    2010-07-19 오후 2:11:27
    찬성0반대0
  • 정일 타도    수정

    동서 어업권과 국내 광업권 그리고 최근 소위 "라-손"경제특구를 중국에 팔아먹으면서 연명해가는 김정일을 "민족의 태양"이라고 결사옹위를 복창하고 있는 소위 인민군 수뇌부는 인민을 위한 군대인가 김정일 사병인가? 북한 사회는 괴상망칙한 사회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

    2010-07-16 오후 11:14:25
    찬성0반대0
  • 송녹   

    국제 및 한반도 정세가 혼탁한 상황에서 양국의 안보를 위해서 훈련하는 것을 누가 뭐라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닌데, 남을 의식하는 것이 답답스럽다. 아직도 약육강식의 행태가 확연히 드러나 보이나 왜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묻지 싶고, 반목하는 사람들은 해결하도록 앞장서 보세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

    2010-07-16 오후 5:33:18
    찬성0반대0
1
    2018.9.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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