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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박원순, 병역면탈행위 사죄하고 용서 구하라!"

박원순, 병역면탈 의혹에 "특별히 불법이나 편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10-10 오후 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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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호적조작 병역면탈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

 9일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 후보 측은 거짓 변명으로 자신의 병역면탈행위를 덮으려 할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국민들 앞에 자신의 병역면탈행위를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박 후보의 호적 이력을 언급하면서, 양손입적 당시 박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의 법적대리인 자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박 후보의 할아버지가 작은 할아버지의 대리인으로서 양손입적을 시켰다는 것은 변명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변인은 “(박 후보의) 양손입양 당시인 1969년 박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는 아직 호적상 실종선고가 되지 않아 생존하고 있는 사람으로 등재되어 있었고(박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의 실종은 2000년 7월에 판결이 선고되었음), 따라서 작은 할아버지의 법정대리인이 호적상 및 법률상 존재할 수 없었다”며 “엄연히 생존해 있는 박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를 누가 법적대리를 한단 말인가. 법률상식 조차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자신의 병역면탈 의혹과 관련해,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나경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특별히 불법이나 편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1969년, 13세 때 실종 상태이던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입적했다. 이 때문에 '부선망독자(父先亡獨子·부친을 일찍 여읜 독자)' 규정에 따라 박 후보는 6개월 보충역 처분을 받았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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