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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문제점

강용석 의원, 보수단체 대국민보고회에서 박원순 시장의 문제점과 의혹 4가지 거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2-16 오후 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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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요구하는 것은 한 가지다. 박원순 시장 아들은 공개 신체검사에 응해라. 박 시장은 2002년 ‘병역비리 근절 국민운동본부’를 만들어 당시 이회창 대선후보의 두 아들에게 공개 신검을 요구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 나도 똑같은 것을 요구하는 것 뿐이다. 이것은 시장직 사퇴 문제가 아니라 구속해야 할 범죄다”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서정갑)와 조갑제닷컴(대표 조갑제)이 공동 주최한 대국민보고회가 16일 오후 2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날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의 문제점’을 주제로 ▲ 박원순과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의 학력 부풀리기 ▲ 박원순의 딸 박다인 양의 전과(轉科) 비리 ▲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 군의 병역비리 등 4가지로 나누어 박원순 시장을 둘러싼 의혹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 강용석(무소속) 의원이 16일 국민행동본부와 조갑제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국민보고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둘러싼 문제점을 4가지로 정리해 설명하고 있다.ⓒkonas.net

 강 의원은 먼저 전국에 5천명의 세포조직을 가진 ‘아름다운 가게’가 민주통합당보다 더 막강한 조직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아름다운 재단이 대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내용들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이 과거 사외이사로 있던 포스코와 풀무원으로부터 각각 5억6천 6245만원과 2억 9천 88만원 등 8억 7천만원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직후부터 5년간 7억 6천만원을 기부받는 등 10여년간 기업과 개인·단체로부터 1000억원을 기부받았고 현재 400억원 정도가 남아있으며, 이를 대선 자금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심지어 박원순 시장이 ’86년 역사문제연구소(이후 민족문재연구소로 개칭함)를 만들어 박정희, 홍난파, 장지연 등 우파의 뿌리를 친일파로 몰아 대한민국을 친일파가 만들어 낸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규정했으면서 정작 일본의 도요타 회사로부터도 5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2008년 광우병 촛불난동시 사용된 상당액의 자금이 이 기부금에서 사용됐고,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받은 50억원(주가 상승으로 200억에 이름) 상당의 기부금 중에서 23억원의 사용처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의 학력 부풀리기에 대해 강 의원은 “4개학력이 모두 허위”라며, 서울대 법대 입학과 졸업, 런던 정경대 박사과정 이수, 하버드 법대 객원교수, 스탠포드대학 방문교수의 이력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것은 단국대 사학과 졸업이면서도 2011년 10월8일 발간된 「세상을 바꾸는 1000개의 직업」이란 저서에는 서울대 법대 입학과 졸업으로 소개되어 있고, 런던 정경대 졸업도 1년짜리 단기과정인데 박사과정 이수로 소개되어 있으며, 스탠퍼드대학은 ‘방문학자’로 이는 소개된 ‘방문교수’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거짓된 화려한 학력을 내세우며 시민운동가로 자처해 사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었으며,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남부지검에 고발했기 때문에 2월 중에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원순 시장의 딸 박다인 양이 2002년 서울대 미대 입학후 2006년 법대로 전과한 사실을 두고 “서울대 60년 역사상 타 단과대학에서 법대로 전과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통상 최소 4.0학점은 돼야 전과가 가능한데 박 양은 전과 선발자 41명 중 41등으로 최하 성적(4.3점 만점에 3.68점)이며, 박 양보다 성적이 우수한 자도 탈락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군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강 의원은 박 군의 2004년 2006년, 2010년 3차의 입영연기→ 2011년 8월말 공군 입대와 4일만에 허벅지 통증으로 귀가조치→시장 당선(2011. 10. 26)→재입영 통지(2011. 11. 25)후 MRI에서 디스크 확인(2011. 12. 9)→허리 디스크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분류(2011. 12. 27)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장에서 의문시 되는 귀가조치 사유, MRI를 찍은 병원, 과거 병무비리로 처벌받은 의사의 진단서 발급 문제, MRI를 찍은 병원과 진단서 발급 병원이 다름에도 이를 확인하지 않은 병무청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강 의원은 박 군이 일상 생활이 힘든 4급 허리디스크를 판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점프를 하고 가파른 교회계단을 무리없이 내려가며, 청소하고 짐을 드는 등 정상인과 다를바 없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영상 등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박 군이 병무청에 제출한 MRI 필름과 박 군의 현재 모습을 비교해 보여주면서 “피하지방 두께(3Cm), 등에서 복부까지의 두께(약 35Cm), 척추뼈의 색깔 등을 볼때 이필름은 최소한 40대 후반의 몸무게 90Kg이상 되는 사람의 것이라는 것이 의사들의 소견”이며 “173Cm에 63Kg인 박군의 모습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대 남성 허리디스크 4급의 MRI와 30대 마른 남성의 MRI도 동시에 보여주면서 “필림 바꿔치기”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날 대국민보고회는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에 의한 ‘13억 돈상자’의 진실을 밝히는 강연과 강연 후 보고회 참석자들이 13억 돈상자 사진을 인근의 동아일보사와 조선일보사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어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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