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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터 닦고, 주춧돌 놓은 이승만 대통령"

제51회 이승만포럼,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 :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주제로 곽상경 명예교수 발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5-21 오후 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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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터를 닦고 주춧돌을 놓아 기둥을 세우며 설계도면을 펼쳐 놓은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의 존재와 발전은 이루어질 수가 없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건립, 제도수립, 국제관계, 경제제도, 경제개혁, 전쟁승리, 사후수습, 지속 가능 방향 등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절대적인 역할을 다했다고 본다”

 2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건국이념보급회가 개최한 제51회 이승만포럼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곽상경(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이같이 역설했다.

 ▲ 21일 건국이념보급회가 주최한 제51회 이승만포럼에서 곽상경(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 :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konas.net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 :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주제로 한 이날 발표에서 곽상경 교수는 시장경제 제도 확립, 농지개혁, 미국원조와 국민생활 등 이승만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그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특히, 곽 교수는 “6‧25남침 전쟁은 남한과 북한의 진로를 더 벌어지게 만들었다. 남한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북한은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빠져 계속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전쟁으로 남한을 점령하려던 북한이 전쟁을 계기로 남한이 북한을 흡수해야 할 지경으로 가게 된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 완전히 상반되는 영향을 준 것이다. 1950년 이후 한반도의 역사는 인류의 삶에 값진 교훈을 남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 교수는 “전쟁을 겪으며 남한과 북한의 지도자도 너무나 상반된 모습이었다”며 이승만 대통령과 김일성이 취한 정책을 각각 비교했다.

 곽 교수는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제도 등을 지켜내기 위해 공산침략을 막는데 생명을 걸었다. 공산주의가 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확고한 신념에 요지부동이었다. 공산남침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살려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위대한 지도자였다”며 “국민의 삶이 풍요롭고 자유로우며 다른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고 발전적이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라를 이끈 양심적인 인물이었다. 미국과의 실리외교, 서방국과의 친밀한 외교관계, 대일 강경자세 등 외교에서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며 국가이익을 위해 당당하게 나섰다”고 평가했다.

 김일성에 대해, 곽 교수는 “해방 후 북한에 입성하자마자 통일을 시도하거나 논하기도 전에 권력쟁취에 여념이 없었다. 북한에서 단독 공산정부를 남한 보다 먼저 세웠고 정부를 세우자마자 남한을 침략하기 위해 전쟁준비에 몰입했다. 정부수립 2년 만에 무력 기습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곽 교수는 또, “의도한 남한공산화가 실패로 돌아가자 남한 출신 공산주의자들을 미국간첩이라는 죄목으로 숙청했다”며 “주민의 굶주림이 심해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는데도 자기의 권력강화는 계속됐다. 인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거나 강제적 속박을 완화하는 어떠한 제도의 변화도 용납하지 않았다. 인민의 삶을 생각하지 않는 비양심적 공산독재자였다. 그렇게도 독하게 유지한 권력을 아들에게 세습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곽 교수는 “후세의 양심적인 역사가는 한반도주민의 삶을 놓고 누가 어떻게 했는지 객관적인 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의 역사학자들도 6‧25전쟁과 당시의 지도자를 객관적이고도 올바르게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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