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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사드 배치는 국민의 생명 지키는 주권적 조치"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 지지’ 대국민 안보결의 다짐대회 열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7-15 오후 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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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한반도 배치 결정를 두고 정치권의 날선 공방과 배치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방부의 사드 배치결정을 적극 지지하는 대국민호소 안보결의 다짐대회를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방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적극 지지하는 대국민호소 안보결의 다짐대회를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었다. 박성국 향군회장 직무대행이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konas.net

 향군 회원 250명이 참가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박성국 향군회장 직무대행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먼저 “정부의 용기있는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한다”며, 사드체계를 신속히 배치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독자적인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구축도 서둘러 줄 것을 정부와 군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 회장은 이어 “사드체계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드 논란을 “임진왜란 당시 당시 일본의 침략을 앞두고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당파싸움만 하다가 나라와 백성들을 도탄에 빠지게 한 역사적 과오”에 비유해 우려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방부의 사드 배치를 적극 지지하는 대국민호소 안보결의 다짐대회를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었다.ⓒkonas.net

 박 회장은 또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과 러시아는 정부가 적극 설득하되, 유사시는 그들의 반대를 극복한 각오를 해야 하며, 국내 일부에서 주장하는 ‘국회 동의를 받거나 국민투표에 부칠 사안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덧붙여 “정부는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제고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그리고 재산권 행사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고, 지역 주민들도 정부와 군을 믿고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성영 서울시 재향군인회장은 ‘정부와 국회,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사드 배치는 북한의 증대되는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존권 차원의 결정”이라며, 이를 둘러싸고 유포되고 있는 각종 유언비어와 괴담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회장은 “2008년 광우병 괴담으로 인한 무정부적 촛불시위 사태나,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국책사업의 극렬한 반대투쟁 결과가 얼마나 국가와 절대다수 국민들을 참담하게 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사드를 둘러싼 논쟁이 국론 분열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을 향해 “어떤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해 조속한 시일 내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물론 배치지역 주민들과 국민들을 이해시켜야 한다”고 당부하고, 정치권을 행해서는 사드가 위험한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더 위험한지를 반문하면서 지역구 눈치보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이 제1의 모토가 된다는데 합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개최한 '사드 배치 지지 대국민호소 안보결의 다짐대회'에서 향군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konas.net

 이날 행사는 서울시 재향군인회 우대식 안보부장의 결의문 선창과 향군 회원들의 지지 구호로 마무리됐다. 우 부장은 정부의 사드배체 결정에 대한 지지와 함께 분란을 부채질하는 정치인을 규탄하고,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한미동맹 강화와 전술핵무기 재배치, 핵무장을 선언하라고 외쳤고, 참석한 향군 회원들도 목청껏 동조의 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국방부 앞에서는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지지하는 (사)월드피스자유연합 등 보수단체의 집회도 열렸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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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사랑(yjn013000)   

    어떤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조속한 시일 내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이다.정치권을 행해서는 사드가 위험한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더 위험한지 지역구 눈치보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이 제1의 모토가 된다는데 합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2016-07-19 오후 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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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6.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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