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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나흘 일정으로 北 방문

리용호 외무상과 박명국 외무성 부상 등과 ‘상호 이해와 우려 사안들’에 대해 논의 예정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2-06 오전 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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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5일 북한을 방문했다.

 5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유엔을 인용, 펠트먼 사무차장이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의 방북 기간 중 리용호 외무상과 박명국 외무성 부상 등을 만나 ‘상호 이해와 우려 사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펠트먼 차장은 북한에서 활동하는 유엔팀과 외교관들을 만나고, 유엔의 대북 사업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유엔의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에 처음이다. 김정은의 면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미 국무부는 펠트먼 차장의 이번 방북에 미국 정부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날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기자설명회에서 “펠트먼 사무차장이 미국 정부의 어떤 메시지도 지참하지 않고 방북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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