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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방개혁2.0 국민제안 공모전 수상작 발표

‘장병 참여재판’과 ‘여군 선발의 키 제한 기준 완화’ 우수작에 선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4-13 오전 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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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국방정책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했던 ‘국방개혁2.0 국민제안 공모전’ 결과를 국방부가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병 인권보호 및 복지 강화’, ‘여군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 및 ‘개방형 국방운영’ 등 국민과 장병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40여 일 동안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시민, 장병 등이 총 613건의 제안을 했다. 그 중 인권 및 복지 분야가 387건으로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였고 이어서 개방형 국방운영이 125건, 여군 분야가 101건으로 뒤를 이었다.

 제안된 안건은 국방개혁자문위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 2건, 장려상 1건 (공동수상)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이수은 씨가 제안한 “장병 참여 재판”과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이승용 씨가 제안한 “여군 선발의 키 제한 기준 완화”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군 인권보장과 신체조건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우수상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장려상으로는 “병영 내 전자책시스템(E-Book) 도입”을 선정했는데 제안자 2명(육군 제13항공단 최승호, 육군 인사사령부 윤진욱)이 공동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전자책의 접근성, 다양성, 관리효율성 등 장점이 많으므로 우리 군에도 단계적으로 도입 및 확대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또한 수상작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방정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발전시킬만한 가치가 있는 국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국방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수상자에게는 국방장관상장과 상금(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60만 원)이 주어지며, 선정된 제안은 국방부 소관부서에서 추가적으로 상세한 검토와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국방개혁2.0에 반영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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