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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주한미군전우회 ‘혈맹의 한미동맹 강화’ 업무협약

추모의 벽 모금운동에 대통령 비서실장 금일봉 보내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0-05 오후 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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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방한 중인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장(전 한미연합사령관)이 5일  오전 성수동 재향군인회 본회를 방문했다. 샤프 회장은 김진호 향군회장을 만나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날 향군을 방문한 샤프 회장과 김진호 회장은 혈맹의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카운터 파트로서 역할을 분담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할 것 ▲상호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교류를 실시 할 것 ▲주한미군전우회 회원 확보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 할 것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진호 향군회장과 샤프 주한미군전우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있는 사진 왼쪽부터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 주한미군전우회 샤프 회장) ⓒkonas.net

 

 김진호 회장은 “한반도 비핵화만큼 한미동맹이 중요하다. 양 단체가 역할을 분담해 미국과 한국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오늘의 안보협약은 매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미동맹재단(Korea-US Alliance Foundation) 정승조 회장(예 대장, 전 합참의장)도 자리를 함께 해 한미동맹 활동 간 향군과 병행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주한미군전우회(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는 주한미군, 한미  연합사, 카투사에서 근무한 한국미국장병 3백만명을 대상으로 ▲주한미군의 기여도를 평가하고 ▲주류사회에 목소리를 전달하며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해 5월 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창립했다.

 특히 주한미군전우회는 국내 한국전참전용사 등이 고령화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한미동맹과 관련해 친한 세력을 다음 세대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공공외교 단체로 평가되고 있어 유대강화 활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5일 진행된 향군-주한미군전우회 ‘혈맹의 한미동맹 강화’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konas.net



  앞서 김진호 향군회장은 지난 8월 말 미국재향군인회(AL) 100차 총회 연설 및 방미 활동 간 30일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장을 비롯해 전우회 임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안보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역할을 분담해 활성화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샤프 회장은 주한미군전우회가 한국 재향군인회와 카운터 파트로서 긴밀한 공조하에 역할 분담을 모색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것을 밝혔다.

 월터 샤프 예비역 대장은 1952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모건타운에서 태어나 1974년 미육사를 졸업하고 기갑장교로 임관했다. 2008년 6월부터 2011년 9월까지 한미연합사령관을 역임했다. 특히 그의 부친은 한국전 참전용사로 알려져 있어 샤프 부자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한편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양 단체의 협약식과 미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건립 모금행사가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금일봉을 보내와 추모의 벽 모금운동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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