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통권 단독행사유보' 촉구 국민대회 내일 개최
재향군인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사학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비상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는 향군 등 예비역 단체와 300여 개의 자유시민단체, 기독교 단체, 일반 시민 등 2십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여서 지난 2004년 10월4일 30만 명이 참가한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에 버금가는 대규모 국민 궐기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 구국기도회는 한기총이 주관하고 2부 국민대회는 향군이 주관한다. 박종순 한기총 대표회장, 박세직 향군회장, 조용기 한국사학연합회장, 김성은·이상훈 전 국방장관과 백선엽 장군 등 군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대국민 호소문과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이 낭독된다.
박세직 향군회장은 이날 대회에서 "전시 작통권은 단순한 자주나 주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사와 국가존망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안보현안"이라며 "국가안보를 뒤흔드는 전시 작통권 유보를 위한 범국민적 투쟁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시청 앞~한국은행~남대문~서울역까지 시가행진을 벌이고 향군 13개 시·도회장들이 현장에서 집단으로 삭발을 하는 투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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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kwj3697
"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라는 말이 있다. 전시작통권 단독행사는 전재을 억제할려고 준비하는 것이아니라 평화롭게 자유를 누리며 사는데 전쟁을 불려들이는 행동으로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 분민아니라 국민을 불안케하여 사회가 혼란한 분위기가 조성이되고 있음을 알수가있다.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절대적으로 안되는것은 반세기동안 이루어놓은 세계10대국가가 아닌가?</title><s
2006-09-04 오전 9: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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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맨드라미
삭발투혼? 오늘 30만 참가자들 모두가 동참하면 어떨까? 아마 30만은 안돼도 10만명을 삭발에 동참할텐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02 오전 10:19:0800 - 우국시민
드디어 오늘!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결판을 국민들이 내야 합니다!! 100만명이 모여 정부를 규탄합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02 오전 10:17:2200 - 동대문
전시작통권 환수하면 주권을 되찾는 게 아니라 북한의 남침으로 주권을 잃게된다. 노정권의 자주 타령에 국민은 속지말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02 오전 10:12:1100 - jlee2000
시가행진은 사관생도가 하고 군 장갑차부대는 서울 중요시설물을 경비하고 모든 방송은 국가수호를 외치고 국민은 박수치며 만세를 부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02 오전 9:01:5300
![[안보칼럼] 북한의 대남 통일노선 변화와 우리의 대응 방향](/img_data/article/240516/240516_600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