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약속 지켜야 한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한미관계와 국익을 고려해 이라크 추가파병을 결정하였고 16대 국회에서 정부의 파병안을 압도적 다수로 통과 시켰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미 파병 부대(자이툰)를 편성, 훈련 중에 있고 파병지역이 결정되는 대로 이라크 현지에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라크 내 저항세력의 봉기가 격렬해지고 4.15총선에서 진보 정당의 입지가 강화되자 파병반대 단체들이 또다시 파병안 철회를 쟁점화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등 급진 성향의 정당과 일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파병철회 요구에 동조하면서 이 문제가 앞으로 정치권과 우리 사회 전반에 뜨거운 잇슈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코나스는 <파병은 국익이다>라는 1차 특집기획에 이어, <파병약속 지켜야 한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파병 특집을 기획하고자 한다.

소모적인 파병 철회 논쟁을 잠재우고 ‘국익을 위한 파병’,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

▶ 파병반대 단체와 정당 그리고 파병안 철회 주장 국회의원들에게 ‘파병이 국익’임을 알립시다!

▶ 애국 네티즌의 힘으로 나라를 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