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 체험수기

공익근무요원 체험수기

공익근무요원들이 복지시설등 복무현장에서 직접체험하면서 깨달은 봉사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담은 체험 수기집‘젊음 향기로 피어나다’가 6일 발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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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집에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15일까지 전국각지의 고익근무요원들이 공모한 총 673편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뽑힌 전주영아원 김현영씨의 ‘나는 야 현영 아빠다’를 비롯해 우수작 2편,장려상 5편 등 총 30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김일생 병무청장은 발간사를 통해‘수기집에 있는 소중한 경험들이 모든공익근무요원에게 생생하게 전달되어 또 다른 모범사례로 널리 확산되고,더 나아가 이들이병역이행에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다독이고 격려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터넷 안보전문신문인 konas 는 우수작2편, 장려상 6편 등 총 8편을 병무청 홍보실과 협조하여 게재한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