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 이라크에 평화를 심는다.

이라크 평화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국군 자이툰 부대가 지난 9월 22일 이라크 북부 쿠르트족 자치지역인 아르빌에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자이툰 부대 장병들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열사의 땅 이라크에 한국인의 사랑과 평화를 심기 위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며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떠날 때는 국민적 환송을 받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국민의 성원과 사랑으로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 줘야 할 것입니다.


<코나스>는 이라크에 평화를 심고 있는 자이툰 부대 장병들의 소식과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칼럼들을 특집으로 꾸며 가겠습니다.


“파병은 국익이다.”라는 1차 특집과 “파병 약속 지켜야 한다.”는 2차 특집에 이어 “자이툰 부대, 이라크에 평화를 심는다”는 세 번째 이라크 파병 특집에도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