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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美 오소프 상원의원, “한미, 핵심가치 공유 긴요”

한미동맹 70주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내실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4-05 오후 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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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장관은 5일 방한 중인 존 오소프(Jon Ossoff) 미 상원의원(민주/조지아)을 면담하고, 한미동맹 70주년, 우리 정상 국빈방미,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안보·경제·기술 등 전방위 분야에서 한미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내실화해 나가고자 하는 바, 그간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준 오소프 의원에게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올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양 정상 간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방향과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하며, 성공적 방미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원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양국이 인태전략을 바탕으로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기술, ▴국제규범 형성, ▴경제교류 등 모든 측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조지아주 내 우리 기업들의 진출 및 투자에 대한 동 의원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 박진 외교장관은 5일 방한 중인 존 오소프(Jon Ossoff) 미 상원의원(민주/조지아)을 면담하고, 한미동맹 70주년, 우리 정상 국빈방미,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아울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으로 인한 대미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하고,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보 및 입양인 시민권법안 제정 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미 조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코리아 코커스(한국에 관심을 갖는 상·하원 의원들의 모임) 소속의 오소프 상원의원은 글로벌 공급망 등 역내외 복합적 위기 속에 민주주의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한미 간 공조가 매우 긴요하다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또한 한미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조지아 주 내 한국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를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가능한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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