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 이르면 내달 파견
Written by. 연합
입력 : 2003-12-17 오전 12:02:47
일본 정부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생포됨에 따라 이라크 재건 지원을 위한 준비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인도적 지원의 핵심이 되는 육상자위대 선발대를 이르면 내년 1월 파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여당 측과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6일 전했다.
육상자위대는 비교적 치안사정이 양호한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서 정수·급수활동 및 의료지원, 공공시설 복구 등 인도적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외상은 15일 중의원에서 행한 답변을 통해 “이라크 외부에서 유입되는 테러리스트, 후세인 지지세력, 잔존세력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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