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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5]서울-천안-조치원거쳐 '계룡대'입성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주최, 6.25전적지 답사 대학생..6.25 전적지따라 선열들의 투혼현장 직접 체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6-30 오후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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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적지 답사 대학생들이 29일 '계룡대'에 입성했다.ⓒkonas.net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6∙25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 답사단 일행이 29일 오후,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 입성했다.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등 계룡대 군 관계자들은 '계룡대' 정문에서 이들 대학생 답사단을 맞아 학생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환영 행사를 가졌다.

 ▲ 답사단을 맞아 일일이 손을 잡고 있는 황의돈 육군참모총장ⓒkonas.net

 앞서, 박세환 회장은 답사단의 대휴식 시간에 합류,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답사단을 '계룡대'로 입성시켰다.

 이날 답사단은 약 35km의 거리를 도보로 행군했으며, 계룡산 인근의 박정자삼거리(충남 공주)에서 계룡대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은 젊은 패기와 건강한 정신으로 가뿐히 넘었다.

 ▲ 발목이 붕대로 감겨져 있는 김은지(좌측 두번째)양. 우측은 답사단 유병국 부단장. 유 부단장은 쉬는시간마다 대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었다.ⓒkonas.net

 휴식시간, 발목이 붕대로 감겨져 있는 김은지(21세. 중부대 신방과 3년)양은 "물집과 아킬레스 건을 다쳤지만, 여자라고 해서, 약하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은지 양은 6∙25전쟁에 UN군으로 참전한 외국 군인들의 희생이 많았다는 사실을 이번 행군간 알게됐다며 "6∙25전쟁에 대해 우리 국토대장정 답사단원들은 모두 다 안다"고 강조했다.

 ▲일명 '인디언 헤드'라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소개한 최태영 군.모자에 미2사단 부대마크를 붙였다.ⓒkonas.net

 답사대원들 중에는 이색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끄는 학생도 있었다. 일명 '인디언 헤드'라고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소개한 최태영(24세. 대진대 2년) 군이다. 최태영 군은 "6∙25전쟁 당시 외국군 부대로 가장 많은 희생을 낸 부대가 美 2사단이며, 美 2사단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부대의 마크인 인디언 머리 스타일로 국토대장정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군은 수원에 위치한 '프랑스참전비'를 답사할 때, 노후된 시설을 우리 정부가 재보수해주겠다는 제안을 뿌리치고 자국의 비용으로 보수공사를 하겠다는 프랑스 정부의 입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즉, 최군은 자국민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서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프랑스 정부의 태도가 부럽다는 것이다.

 또, 최태영 군은 "재향군인회라는 이미지가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향군 국토대장정으로 재향군인회와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현직 경찰관의 자녀도 참가했다. 옥지만(27세. 탐라대 4년)군이다. 옥군의 조부는 6∙25전쟁 당시 자유를 찾아 월남한 실향민이며, 부친은 경찰로 봉직하고 있다. 옥군은 헌병으로 군복무를 할 당시 대민업무의 중요성을 알았다며 "6∙25전쟁 격전지를 몸소 체험해 후배들에게 6∙25전쟁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명 단장은 "12일간의 일정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발견해 대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하고 있다"고 답사단의 분위기를 전했다. 박 단장은 "단순히 6∙25전쟁의 격전지를 걷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격전지, 참전기념비를 볼 때마다 우리 대원들은 6∙25전쟁의 참혹상과 잔학상을 피부로 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들 답사단은 대전 현충원을 참배 후, 화령장지구 전적비, UN기념공원 등으로 행군을 이어간다. 해단식은 오는 7월 6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갖는다.

 다음은 이날 행군간 주요 사진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오르막길도 거침없이 오르는 답사대원들ⓒkonas.net

 ▲ 가방을 2개씩 매도 지치지 않는다는 대원들.ⓒkonas.net

 ▲ 박정자삼거리(충남 공주)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대원들ⓒkonas.net


 ▲ 두 발을 붕대로 감은 대원ⓒkonas.net

 ▲ '계룡대' 입성을 앞두고 박세환 회장과 함께ⓒkonas.net

 ▲ 답사단 대원들을 인솔하는 박세환 회장과 향군간부들ⓒkonas.net

 ▲ 박세환 회장을 맞는 황의돈 육군참모총장ⓒ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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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대한    수정

    자유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 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평화와 풍요는 그 동안 수 많은 우리의 선열들의 숭고한 피로써 지켜오신 것 임을 잘 인식들 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7-01 오후 1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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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녹   

    국토대장정의 길에 오른 대학생 참가 대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신세대라는 편견을 받으면서도 남다른 경험과 교훈을 얻기위해 특별한 투혼의 체험을 하는 사진 속의 모습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건아와 같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하고 생각했던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건투를 빌며, 향군 화이팅이라고 외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

    2010-07-01 오후 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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