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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보위해세력' 척결에 네티즌 단체가 나선다

사이버안보감시단-‘블루아이즈’, 내년 1월 1일 발족해 실질적 감시운동 펼친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12-30 오후 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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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적용한 전기통신기본법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났다. 이러한 헌재의 전기통신기본법 위헌결정에 대해 대검찰청은 허위사실 유포를 처벌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29일 밝혔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등 국가 위기상황에서 나도는 유언비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에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에서 대한민국을 위해하는 종북·친북세력들과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가 혼란을 야기하는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나선 네티즌 단체가 있다.

 바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한 사이버안보감시단-‘블루아이즈’(Blue Eyes. 인터넷 주소 : http://cafe.naver.com/iblueeyes/2) 이다. 이들은 지난 11월에 카페를 개설했으며, 오는 2011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발족해 실질적인 감시운동에 나선다.

 이들 단체의 소개글에는 “개개인의 정치적 견해차이나, 지역적, 사회적인 관계를 배제하고 국가 안보에 뜻을 가지신 분들이 참여하여 미력하나마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자 하는데 모임의 의미가 있다”며 “국가안보만을 생각 한다는 절대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분명한 성격이 나와있다.

 또, 이들 단체는 기존 보수단체의 대응이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점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사이버상에 우익 모임이나 웹싸이트 등을 보면 많게는 수십만 명의 회원수가 있는데 그 보다 수백명 모여 있는 친북카페의 활동력이 수배나 높다는 점, 이들 수백에 의해서 사이버 상에서 허위 유언비어와 선동 등이 난무하는 현실에 수십만 명이 적절하게 대응을 못하고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들 단체는 “안보의식에 대한 페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한다”며 “안보위해세력에 대해서 선제적 공격이나 그들의 동맥을 하나 하나 끊어서 결국은 도퇴시켜야 한다. 실제적으로 그 효과를 얻기 위한 행동을 하려는 일들이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의 행동목표”라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활동 방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천안함피폭·연평도 포격사건 조작설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국민 결집을 저해하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응해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한 댓글 달기 및 반론글 게시활동을 하며 북한찬양 등 사이버상 안보 위협 게시물을 국가수사기관에 신고하는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며 구체적인 활동 방향도 밝히고 있다.

 ▲ 사이버안보감시단-‘블루아이즈’가 발족기념으로 벌이는 행사 이벤트 안내문

 한편, 이들 단체는 발족 기념으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행사를 1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참여하는 방법은 이들 단체에 안보게시물을 올리거나, 북한찬양 해외 웹사이트 및 친북카페·블로그 등을 신고하면 된다. 이벤트 품목으로 국정원에서 간첩좌익신고를 하면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시계(네티즌 사이에서는 ‘절대시계’로 불림)와 『우리 시대의 妄言錄』(조갑제닷컴)을 우수 네티즌에게 수여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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