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문제, '이슈'가 아닌 '관심'으로
백요셉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사무국장, 탈북자에 대한 정부와 국민 '관심' 호소..."우리의 목소리가 탈북자에게는 '희망'"
탈북자 강제북송문제, 중국과 제 3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 인권문제 등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이슈’가 아닌 ‘관심’을 가져달라는 호소가 메아리쳤다.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탈북자 청년단체인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대표 한남수)이 주최하고 인터뷰 전문신문 디인터뷰(발행인 김상혁. www.theinterview.kr)가 후원한 ‘(재중) 탈북자 인권문제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제하 세미나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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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 백요셉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사무국장은 탈북자 신분으로 중국에 거주하면서 무려 3차례나 강제북송을 당했던 자신의 경험을 밝히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김정은 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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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요셉 사무국장은 중국 정부가 강제북송을 하고 있는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그들(중국)을 욕하기에 앞서 우리(대한민국 정부와 국민)가 한 게 뭐냐고 묻고 싶다”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 날 백 국장의, 천신만고 끝에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을 찾았으나 ‘무관심’으로 응대한 대사관 직원의 말에 대해 절망하고 분노해야 했던 그의 경험담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남한이 그렇게 좋은 나라 아닙니다. 정작 가보시면 환상이 깨질 것입니다. 중국어 하시면 중국 가서 사시구요, 안 그러면 북한 도로 가세요.”
천신만고 끝에 다다른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대사관 직원이 한 말이라고 백 국장은 회고하면서, “그 말 한마디가 나의 모든 희망을 빼앗아 갔다.”고 말했다.
그는 “유일하게 내 민족, 내 동포라고 믿었던, 그래도 찾아갈 천국이라고 기대했던 그 남조선이 내가 힘들게 내민 도움의 손길을 뿌리쳤다.”며 “베트남 경찰에 이양되어 다시 힘들게 넘어왔던 중국 국경으로 추방되는 날 내 마음속에 남조선은 가장 증오스러운 나라가 되어버렸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따라서, 백 국장은 “우리의 눈물기도, 그들을 위한 우리의 절규, 그들을 찾는 우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들은 아무리 지옥의 문전까지 떨어졌다해도 살아날 것”이라며 “우리의 목소리가 그들(탈북자)에게는 그 어떤 물질적인 도움보다 더 크고 값 비싼 ‘희망’”이라고 우리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중요함을 역설,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황득현 한국외국어대학교 NK통일리더십 회장은 “해외 탈북자들에게 진정한 조국이 어디인지, 동포애의 온정을 보여 준다면 북한에 남아 있는 2천 5백만의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며 이는 한반도 통일과 남북화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탈북자 보호에 대한 대책을 강조했다.
김경일 연세대학교 통일한마당 회장은 북한 이외의 지역에서 떠도는 탈북고아의 현황은 1만 5천여 명이라며 대책마련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문동희 북한인권학생연대 대표는 “우리의 침묵은 북한주민들에게 고통의 시간을 연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3대가 독재를 하며 주민들을 탄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당위성에 대해 역설했으며, 곽우정 자유북한청년포럼 대표는 남한 청년들에게 북한인권 상황을 알리기 위한 문화콘텐츠개발 등 다양한 홍보의 중요성을 제시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이슈든 관심이든.... 고향이 그립고 조국이 그리운건 사람이면 누구나 갖게되는 마음이고 향수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북한주민들은 고향을 등지고 목숨을 걸고 그들의 고향과 조국(?)인 북한땅을 탈출하지 않습니까? 고향이 좋고 북한이 좋으면 왜 목숨걸고 탈출합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
2012-03-29 오전 10: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