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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단체들, 日'독도 야욕'에 거센 분노

어버이연합 등 10여개 보수우파시민단체, 일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화형식 퍼포먼스 등으로 거센 분노 표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3-30 오전 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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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지난 27일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기술한 고교 교과서 21종을 검정, 통과시키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일본의 야욕에 보수우파시민단체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장기를 불태우며 일본 정부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다.

 ▲ 28일 어버이연합 등 10여개 보수우파시민단체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센 분노를 표출했다.ⓒkonas.net

 29일 오후, 어버이연합(회장 심인섭), 블루아이즈, 미래를준비하는청년연합, 납북자가족모임,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등 10여개 보수우파시민단체들은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이러한 안하무인격 행태는 우리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처사로서 이는 대한민국 주권에 정면으로 도발하는 행위이며 일본의 이러한 야만적 만행에 대해 우리 정부와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왜나라 일본은 알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교과서 사건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시했다.

 특히, 성명은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왜나라 일본의 의도는 오늘날 양국 관계의 갈등을 불러오는데 그치지 않고 미래에 양국이 충돌할 수도 있는 감정의 씨앗을 심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이는 일본이 왜나라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쪽발이 나라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극악무도한 잔인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성명은 “일본의 이러한 인면수심적 만행은 인간의 탈을 쓰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행위이며 이러한 더러운 야욕적 행위는 지난날 지진때 그들을 도운 대한민국의 온정을 원수로 갚는 후안무치한 행위로서 이는 마땅히 지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성명은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더 이상의 정쟁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주권에 도전하고 우리 고유의 영토를 강탈하려는 일본의 역사왜곡, 독도침략 등 일본의 계속되는 망언과 망동에 대하여 국교단절의 조치를 취해서라도 강력히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장기와 일본교과서 사진 등을 불태우고 있는 회원들ⓒkonas.net

 
 ▲ 이날 이들 단체는 노다 총리의 멱살을 잡고 항의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konas.net

이어 이들 단체는 최근 독도과 일본군위안부 관련 망언을 한 것으로 언론에 알려진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멱살을 잡고 항의하는 퍼포먼스로 국민들의 분노를 대신 표현했다. 또, 일장기와 일본 교과서 사진을 찢고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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