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로 대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향군, 다음달 10일까지 백령도 안보체험 참가 대학생 공개 모집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서해 백령도로 대학생들을 초대한다. 재향군인회는 우선 일차적으로 오는 8월9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안보의 최북단 지역인 백령도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보체험행사를 갖고 직접 체험으로 확인하는 서해바다 NLL이 우리에게 주는 안보현장이 어떤 것인가를 피부로 느끼게 한다.
이번 백령도 안보현장 체험은 그동안 북한이 서해5도, NLL을 위협하고 2차에 걸친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그리고 연평도 포격 도발 등으로 적의 위협이 상시 상존하는 최일선 안보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젊은이들이 표방하는 국가관이 어떤 것인가를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데 있다.
향군은 이 기간 중 현지 수련원 입소와 함께 안전하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체험교육이 되게 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견학 기간에는 탈북자와의 대화, 현지 부대방문을 통한 안보브리핑, 807 OP, 지하벙커, 사곶 천연비행장, 두문진 해안, 천안함폭침 현장 등을 돌며 안보의 중요성을 피부로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체험단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40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안보신문 코나스(www.konas.net)에서 베너‘백령도 안보현장 체험 공모’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7월 16일(월) 15:00한 코나스(konas)에 게재한다.
또 지난 2010년 11월23일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휴전 이후 민간지역을 대상으로 한 초유의 포격도발이 자행된 백령도 인근 연평도에는 8,16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북한에는 이 지역에 170여 발의 포격을 감행해 당시 파손된 주택 중 현재 239동이 재건축 되었으나 아직도 전체 혹은 반이상 파손된 주택도 32채에 달하고 있다.
이후 우리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1년 6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를 창설해 합동작전이 가능케 했으며, 특히 연평도에는 전차와 다연장포, 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ARTHUR) 등 전력을 증강 배치했고, K-9자주포, K-10 포탄운반차,AH-1S 코브라 공격헬기와 링스헬기 등을 배치한바 있다.
「백령도 안보현장 체험」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코스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이며, 체험행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 (02-416-6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향군은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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