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명예주민 매년 증가 ‘3천 520명’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8-16 오후 5:42:47
영국 올림픽에서의 독도 세레머니, 김장훈·송일국 등 연예인들의 독도 수영 횡단,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등 최근 독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도 명예주민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10년 11월부터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했는데 16일 지금까지 명예주민을 신청해 주민증을 발급받은 인원이 3천 52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명예주민증은 독도를 방문한 국민 가운데 희망자가 60일 이내에 홈페이지(www.intodokd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해 준다.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은 사람들 중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박기태 단장, KBS 프로그램 ‘1박2일’ 출연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현재 독도에는 김성도(73)씨 부부와 독도 등대 및 경비대 직원 6명 등 모두 8명이 거주하고 있다.
독도 명예주민 신청 증가와 관련해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문제로 인한 일본과의 갈등 고조와 함께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예주민증 신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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