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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UFG연습 거론… “참을성에도 한계 있다”

유엔사 7개국 요원 UFG연습 참가로 압박 느껴 “전면적 반격전 명령 전군에 하달” 위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8-27 오전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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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이 25일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군사연습을 거론하면서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며 “적들이 신성한 우리 영토와 영해에 단 한 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 섬멸적 반타격을 안기고 전면적 반공격전(반격전)을 이행하라는 명령을 전군에 하달했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6일 김정은이 김정일의 ‘선군혁명 영도 개시’(8·25) 52주년을 맞아 열린 경축연회 연설에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 수표(서명)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또 김정은이 “내 명령을 받은 인민군 장병들은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전쟁도발 책동에 판가름을 내기 위한 최후 돌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UFG 연습과 관련한 공개연설은 최근 북한 외무성과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등의 대남 위협에 이은 것으로, 정부 당국자는 “연례 연습인 UFG에 올해는 유엔사 7개국 요원이 참가하는 등 격(格)이 높아져 북한이 더욱 압박감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축연회에는 와병설이 돌았던 김경희 노동당 비서(66·김정은의 고모)가 대장 계급장을 단 군복 차림으로 참석해 건재를 과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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