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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열린북한방송, 천안함 피격 3주기 추모 OPEN STUDIO ‘길거리 Talk Concer’ 연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3-25 오후 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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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탈북자가 중심이 된 2030세대 젊은이들이 26일 오후 5시에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광장에서 ‘길거리 Talk Concert''를 진행한다.

 대북 단파방송인 열린북한방송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천안함 사건의 현재적 의미를 되살려 북한당국의 대남 전쟁분위기 의도를 분석·규탄하고, 2030 세대의 올바른 인식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새로운 개념의 시사문화 콘서트다.
 
 ‘길거리 Talk Concert''는 열린북한방송 박은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탈북 실버 합창단의 플롯 연주,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 하모니카 연주자 홍성원, 아코디언 연주자 임유경 씨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세종연구소 오경섭 박사를 비롯해 북한 인민군 간호장교 출신 탈북자 이순실씨, 대학생 박찬미 씨 등 3인이 참석해 천안함 피격 사건의 현재적 의미와 북한의 인권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정치적 성격이 강한 내용을 대중들의 정서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적 컨텐츠로 전환해 시도하는 이 행사를 통해 2030 세대가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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