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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 11일 부산항 입항

남해와 동해 일대에서 한미 연합 해상훈련 실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5-07 오후 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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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9만7000t급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한미 연합훈련차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부산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7일 정부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니미츠호가 오는 11일 부산항에 입항해 사흘간 머문 뒤 다음주에 남해와 동해 일대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 해상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미츠 항모전투단은 항모항공여단(CVW), 항모타격단(CSG)을 비롯해 이지스 구축함인 몸센·프레블함, 미사일 순양함 프린스턴함 등으로 구성됐다. 니미츠 항모전투단은 동해 일대에서 항모타격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미츠호는 지난달 19일 샌디에이고 항을 출항한 뒤 지난 3일 7함대의 해상작전 책임구역에 진입했다.

 한미 군 당국은 6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서해에서 대잠수함 훈련도 진행 중이다. 이번 대잠훈련에는 로스앤젤레스(LA)급 핵추진 잠수함인 브리머톤(6900t)과 이지스 구축함 2척, 대잠초계기(P-3C) 등의 미군 전력이 참가했다.

 우리 전력으로는 4500t급 구축함 등 수상함 6척과 214급 잠수함(1800t급), 대잠초계기(P-3C), 링스헬기 등이 전개됐다.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한미 연합 대잠훈련 등을 거론하며 "적들의 도발적인 포사격으로 우리측 영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을 가했다.

 한편 군 당국은 니미츠호의 부산항 입항 정보를 북한이 국내 인터넷 카페 등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사전에 파악한 것으로 추정했다.

 군 소식통은 “항공모함이 부산에 오면 승조원을 태워주는 운전기사 등을 모집해야 하는데 그런 종류의 인터넷 카페 게시물을 보고 북한이 항모 입항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명의로 '키 리졸브' '독수리' 연습에 이은 니미츠호가 참가하는 해상 훈련을 비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방어적 훈련으로 이런 문제를 가지고 북한이 언급한다고 해서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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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봉   

    2013-05-07 오후 2:51:31 美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 부산항 입항을 환영합니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3-05-13 오후 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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