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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부품 선적한 北 선박, 파나마서 적발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7-16 오후 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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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가 15일(현지시간) 신고 되지 않은 미사일 부품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선박을 적발해 운항을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61) 파나마 대통령은 "쿠바에서 출발한 북한 국적 선박이 미사일 부품으로 의심되는 미신고 물품을 파나마 운하를 통해 밀반입하려고 했다"고 이날 라디오 방송 '라디오 파나마'를 통해 밝혔다고 이같이 전했다.

 마르티넬리 대통령은 쿠바에서 북한으로 향하던 문제의 선박에 마약이 실려 있을 가능성이 있어 선박내 컨테이너를 조사한 결과 미사일 부품이 숨겨져 있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이 조사에 들어가자 문제의 북한 선박 선장이 자살을 시도했고 선원(35명)들도 폭동을 일으키려 해 잡아 가뒀다고 전했다.

 마르티넬리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북한 깃발을 내건 쿠바발 선박이 신고하지 않은 군사 화물을 싣고 항해하려는 것을 당국이 붙잡았다"고 적고 컨테이너 안에 든 녹색 물체의 사진을 공개하고 "누구도 신고하지 않은 전쟁 무기를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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